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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남매분쟁

최종 업데이트 2019.10.17 최종 업데이트 2019.10.17 17:07:55 최초 생성 2019.10.15 08:52:31

이슈 메인

아워홈 남매분쟁 구본성 부회장, 이사회 장악...사실상 게임 '끝'

구본성 아워홈 부회장이 임시주총을 통해 사실상 이사회 장악을 끝마쳤다. 재계는 구 부회장의 동생 구명진 씨가 제기한 제3의 인물을 신규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 부회장 역시 주주총회 특별결의 요건인 3분의 2 지분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 아워홈의 향후 경영 험로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40% 이상의 지분을 보

딜사이트 최보람 기자 2019.10.17 17:07:55

#아워홈 #구본성 #구미현

아워홈 남매분쟁 임원보수 확대 'No' - 배당 증액 'OK'..아워홈 자매의 '두얼굴'

아워홈 오너일가가 호주머니를 채우는 데는 끈끈한 우애를 과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올초 개최한 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171억원의 2018년도 결산배당을 실시하고 지난 3월 28일 주주들에게 배당급을 지급했다. 이번 배당으로 아워홈 오너일가는 적잖은 수익을 챙겼다. 배당규모가 1년 새(74억원→171억원) 130.8%

딜사이트 최보람 기자 2019.10.16 08:56:42

#아워홈 #캘리스코 #구본성

아워홈 남매분쟁 임총 신속 개최할까...표 대결 관심

남매분쟁을 겪고 있는 아워홈의 임시주주총회 개최 시점에 재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법원은 구본성 아워홈 부회장의 경영활동 불투명, 실적 저조를 문제 삼은 아워홈 3대 주주 구명진씨의 주주총회 소집 신청을 조건부 허가했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현재 이사회 및 임시 주주총회 개최 관련 사안을 검토 중이다. 법원 판결의 골자가 아워홈 주주간 협

딜사이트 최보람 기자 2019.10.15 08:52:31

#아워홈 #캘리스코 #구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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