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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 채운 IMM PE, 바이아웃 기지개 켜나 外
이 기사는 2023년 07월 25일 11시 0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1.25조' 실탄 채운 IMM PE, 바이아웃 기지개 켜나 [연합인포맥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 PE가 현재 투자에 사용할 수 있는 드라이파우더(미소진자금)는 약 1조2500억원에 달한다. 블라인드 펀드인 로즈골드 4호에 1500억원, 5호에 1조1000억원이 쌓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MM PE는 최근 국민연금이 8000억원 규모로 진행한 PEF 정기 출자에 한앤컴퍼니, 맥쿼리자산운용과 함께 최종 선정됐다. 세계적 큰손인 국민연금으로부터 3000억원을 확보하며 5호 펀드 약정액이 1조원을 넘겼다. 지금까지 5호 펀드 출자에 참여한 기관투자자(LP)는 사학연금과 교직원공제회, 증권사, 캐피탈사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K매직 새 얼굴로 'M&A 전문가' 등판…실적 악화에 매각 탄력받나 [이코노미스트]

SK매직이 렌털기업을 넘어 '생활 구독' 서비스 사업을 확장하겠다며 '홈 라이브 큐레이션 컴퍼니'로의 도약을 선언한 지 1년여가 지났다. 올해부턴 가전업계의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AI 사업 등에 집중해 '미래 기술 중심의 가전 컴퍼니'로 거듭나겠단 포부다. 새로운 청사진에 맞춰 SK매직은 최근 대대적인 경영진 교체를 단행했다. 우선 신임 대표로 김완성 SK주식회사 머티리얼즈 BM혁신센터장을 선임했다. 김 대표는 1974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SK주식회사에 입사해 SK주식회사 사업지원담당, SK머티리얼즈 BM혁신실장, BM혁신센터장 등을 지냈던 인물이다. 


마사회, 서초동 '알짜 땅' 매각 본격화…재무건전성 개선 박차 [주요매체]

한국마사회가 장기 보유 중이던 서울 서초구 부지 매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의지에 발맞춰 고유 사업과 무관한 자산을 매각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 마사회는 23일 "지난 20일 열린 이사회에서 조속한 시일 내에 서초구 부지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다음 달 7일부터 열흘간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매각 공고를 내고 접수를 한다. 


텐센트, '다잉라이트' 개발사 테크랜드 지분 인수 [지디넷코리아]

텐센트가 폴란드 게임 개발사 테크랜드 지분을 인수하며 대주주 지위에 올랐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텐센트는 이번 인수 후에도 테크랜드의 지식재산권(IP) 소유권과 창작의 자유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파벨 마르케프카 CEO 체제 역시 계속 이어간다. 테크랜드는 지난 1991년 설립된 게임사로 좀비 생존 FPS 다잉라이트 시리즈와 서부극을 소재로 한 FPS 게임 콜오브후아레즈 시리즈 등을 개발한 바 있다.


CG인바이츠, 판교 건물 3개층 매각…"임상개발 재원 마련" [주요매체]

CG인바이츠(구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경기도 분당구 판교에 위치한 본사 건물 3개층을 매각했다고 25일 밝혔다. 매각 금액은 약 349억원이다.CG인바이츠는 중복 부동산을 현금화해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미래를 위한 임상개발 투자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9월 서울 마곡 신사옥으로 본사 이전을 앞두면서 유동성 확보, 신규 임상개발 지원을 위해 비핵심 자산을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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