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그릴 '원터치', 삼성디지털프라자 250곳 입점
하이마트·전자랜드 이어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


[딜사이트 공도윤 기자] 이지그릴이 주요 가전 양판점 및 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


이지그릴은 지난 2월 하이마트 전 지점 입점과 전자랜드 100여곳에 입점한데 이어 지난 달 삼성 디지털프라자 주요 매장 250곳에 새로 진출하면서 가전 양판점으로 유통망을 넓혔다고 1일 밝혔다.


이지그릴은 10월 내로 삼성디지털프라자 전 지점에 입점완료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삼성디지털프라자을 통해 이지그릴 원터치(CR-04B)와 라이프(CR-04K)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방송을 통해 주부들 사이에서 이슈가 됐던 제품이다.


손현철 총괄대표는 “주요 가전 양판점에 입점하며 이지그릴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이 한층 탄탄해졌다”며 “앞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에 노력하고 새로운 유통채널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소비자들이 이지그릴을 지금보다 더 많은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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