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하, 유증·감자 결정에 '下'

[배요한 기자] 세하의 주가가 유상증자와 감자 결정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세하는 20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502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하는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증자방식은 제3배정증자이며 신주 발행수는 2000만주다.


또한 동사는 모든 주주의 보유주식 5주를 각각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사주는 무상 소각한다.


유상증자와 감자결정 사유는 재무구조 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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