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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불황에도 CEO보다 더 받아간 '연봉킹' 증권맨 속출 外
이 기사는 2022년 08월 17일 08시 1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증시 불황에도 CEO보다 더 받아간 '연봉킹' 증권맨 속출[이데일리]


강정구 삼성증권 영업지점장은 올 상반기 보수로 19억8200만원을 수령했다. CEO인 장석훈 대표이사의 상반기 보수 7억7500만원을 2.55배 뛰어 넘는 수준이다. NH투자증권에서는 이충훈 부장이 22억3600만원을 수령해 정영채 대표이사를 제쳤다. 이 부장은 급여 5900만원에 상여 21억7600만원을 받았다. 메리츠증권에선 안재환 전무가 46억5813만원으로 수령액이 가장 많았다. 키움증권은 홍완기 부장과 이원진 이사대우가 김익래 회장보다 더 많은 보수를 받았다. 홍 부장은 10억6981만원, 이 이사는 7억8238만원을 수령했다.


[8·16대책] "재건축 속도전" 서울시 신통기획, 전국으로 확대… "기대감 확대" vs "사회적 낭비"[주요언론]


윤석열 정부가 국민들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집권 5년간 전국에 주택 270만가구를 공급키로 했다. 특히 수요가 집중돼 있는 수도권의 원활한 주택공급을 위해 추가 신도시 지정과 함께 도심내 공급 핵심인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토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를 위한 선제조치로 안전진단 규제 완화 카드부터 꺼내들었다. 부동산 전문가는 안전진단 규제완화를 위한 법안 통과 등 향후 풀어야할 숙제가 상당하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통신3사 갤Z폴드·플립4 공시지원금 최대 65만원 전망[한국경제]


이동통신 3사가 16일 사전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4와 갤럭시Z플립4에 대해 최대 65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할 전망이다. 통신사별 최고 공시지원금은 KT가 요금제에 따라 15만6000∼65만원으로 가장 액수 상한이 높다. SK텔레콤은 28만∼52만원, LG유플러스는 17만5000∼50만원이다. 통신 3사는 공시지원금을 사전예약자 개통일인 오는 23일에 최종 확정한다.


삼성SDI, 미국·유럽에 연구소 설립…"초격차 경쟁력 확보"[경향신문]


삼성SDI가 미국과 유럽에 잇달아 연구소를 설립하며 글로벌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나섰다. 삼성SDI는 지난 15일 미국 보스턴에 'SDI R&D America(SDIRA)'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SDIRA는 삼성SDI의 미국 내 첫 번째 R&D 연구소다. 이 회사는 지난달 1일에는 독일 뮌헨에 'SDI R&D Europe(SDIRE)'을 설립한 바 있다. 지역별로 특화된 배터리 신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초격차 기술경쟁력 우위를 확보하려는 차원이다. SDIRA는 리튬이온 배터리 혁신 기술 및 차세대 배터리 연구 개발이 활발한 대학·스타트업과 협력할 계획이며 SDIRE는 배터리 공정·설비 연구 개발에 강점이 있는 대학·연구기관과 R&D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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