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펙트, 33억원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
네오펙트(290660)는 33억원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 사태가 발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네오펙트의 자기자본(153억원)의 21.5%에 달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사채 원리금 미지급금에 대하여 채권자와 협의를 하였으며 2022년 11월 30일까지 채무상환을 이행하기로 합의했다"면서 "33억원 중 지난 5일 3000만원을 별도로 상환했고 이날 6억원을 상환해 미지급 잔액은 29억7000만원이다"라고 덧붙였다.
서울반도체, 3Q 매출액, 2818억…전년비 17.2%↓
서울반도체(046890)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7.2% 줄어든 2818억4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매출과 손익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 내용과 3분기 매출과 손익 내용 그리고 2022년 4분기 매출 전망은 11월 초 공시를 통해 자세히 발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 170억원 CB 발행 결의
디엑스앤브이엑스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기타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엘리베이션-무림 스페셜시츄에이션 제1호 신기술투자조합을 상대로 170억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상지카일룸, 70억원 규모 제3자 유증
상지카일룸(042940)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클라우스홀딩스를 상대로 7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6일 공시했다. 발행하는 신주는 보통주 1098만9010주이며 신주 발행가는 637원이다. 상장 예정일은 12월 9일이다.
우양, 70억원 규모 CB 발행
우양(103840)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삼성증권과 KB증권 등을 상대로 7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의했다고 6일 공시했다.
바이오플러스, 200억원 규모 RCPS 제3자 유증
바이오플러스(099430)는 시설자금 199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린드먼 우리기술금융 투자조합 13호 등을 대상으로 기명식 무의결권부 상환전환우선주식 200억원어치를 발행키로 결의했다고 6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는 2만8950원이며 발행되는 주식은 69만845주다.
신원종합개발, 129억원 원익머트리얼즈 사무동 공사
신원종합개발(017000)은 원익머트리얼즈(104830)와 129억원 규모의 사무동 증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신원종합개발의 지난해 매출액(1390억원)의 9.28%에 달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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