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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라임자산운용 경영진 검찰 수사의뢰 外
이 기사는 2019년 10월 15일 18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금감원, 라임자산운용 경영진 A씨 검찰 수사의뢰 [머니투데이]


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의 경영진에 대해 횡령·배임 혐의가 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이와 별도로 지난 7월부터 라임자산운용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불공정거래를 했는지 수사 중이다.


라임 사태에 희비 엇갈린 대신과 메리츠 [머니투데이]


메리츠종금증권은 최근 라임자산운용 펀드 잔고를 대신증권에서 이관해오던 것을 중단했다. 이에 메리츠종금증권 잔고는 현재 1000억원대에서 더 이상 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증권사 간 펀드 자금 이관은 대신증권에서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1조원 이상 팔았던 PB(프라이빗뱅커)가 메리츠종금증권으로 이직한데 따른 것으로, 라임운용 잔고도 이관될 예정이었지만 최근 사태로 잠정 중단됐다.


삼성전자 새 감사인에 '안진'…신한·KB금융지주 각각 '삼일·한영' [머니투데이]


삼성전자의 새 감사인으로 딜로이트안진이 지정됐다. 40년 넘게 삼성전자를 감사해온 삼일PwC는 '알짜회사'로 통하는 신한금융지주를, 안진과 함께 삼성전자 수임이 유력시됐던 EY한영은 KB금융지주의 새 감사인이 됐다.


삼성, EUV 장비 3조 추가 투입 [헤럴드경제]


삼성전자가 차세대 먹거리로 집중 육성 중인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사업에서 대만의 TSMC를 추월하기 위한 전략을 본격화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세계 1위 반도체 장비회사인 네덜란드의 ASML에 3조원 규모의 최신 EUV 노광장비 15대를 3년내 사겠다는 구매의향서(LOI)를 전달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엘리바 합병 동의안 결의…"추가 파이프라인 집중 개발" [이데일리]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이사회에서 엘리바의 주주로서 최대주주인 에이치엘비와 항암신약 개발회사인 엘리바(구 LSKB)의 합병에 동의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유동성 자금을 리보세라닙의 미국 NDA 일정에 발맞춰 국내 신약허가와 상용화 준비 및 제약 생산·유통 사업부문 강화에 사용할 예정이다. 


IMM PE, 세아상역에 태림그룹 '1兆' 바이아웃 본계약 [주요언론]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는 태림포장·태림페이퍼·태림판지의 경영권 지분을 세아상역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거래대상은 IMM PE가 SPC를 통해 보유 중인 지분전량으로 유통주식 기준 태림포장 지분 60.5%, 태림페이퍼와 태림판지 지분 100%다. 기업가치 기준으로 1조원에 육박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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