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기자]
여행업체 투어익스프레스(사장 송경애)가 '신라스테이 제주'와 '롯데시티 제주'의 숙박권 예약을 특가에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제주와 롯데시티 제주는 두 곳 모두 제주 공항에서 차량으로 20분 내외면 도착하는 탁월한 접근성을 가졌다. 바오젠 거리와 용두암, 한라수목원, 테우해변 등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와 인접해 있어 이동하기에도 편하다.

또 신라스테이 제주는 어메니티(amenity)로 전 객실 아베다를, 롯데시티 제주는 알로에 베라를 제공하는 등 고객의 편안함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어익스프레스에서는 이 두 호텔의 예약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신라스테이는 스탠다드 기준 9만9173원부터, 롯데시티 제주는 M.스탠다드 기준 17만52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투어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제주도를 여행한다면 꼭 머무를 수밖에 없는 두 호텔을 한 번에 만나는 것은 흔치 않은 기회"라면서 "경쟁력 있는 가격에 즐거운 여행을 디자인 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을 놓치지 말 것"이라고 전했다.

제주도 호텔 관련 예약 서비스는 투어익스프레스 홈페이지(www.tourexpres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진욱 기자 nook@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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