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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실망감에 기관 매물 폭탄 外
이 기사는 2024년 02월 26일 17시 4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밸류업 실망감에 기관 매물 폭탄…코스피 2650선 붕괴[주요언론]

정부가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이 시장의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이에 따른 실망 매물이 대거 출회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약세 마감했다.


"다이소가 애국자였네"…백화점 빅3보다 고용 더 많아[서울경제]

다이소가 점포별 월 매출액 1억 원을 돌파하는 등 유통업계 불황 속 '나홀로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사상 최대 고용을 달성하는 등 고용을 줄이는 다른 유통업체들과는 남다른 행보를 보이는 모습이다.


딥마인드 공동창업자 "AI 통제 필요⋯韓, AI 윤리에 동의한 기업에만 HBM 팔아야"[조선비즈]

딥마인드를 나와 생성 AI(Generative AI) 기업 인플렉션 AI를 창업한 술레이만은 다가오는 새로운 AI 시대에 대해 낙관과 우려를 동시에 표하고 있다. AI를 활용한 대규모 사이버 공격부터 국가를 파괴할 수 있는 자동화 전쟁까지, 현실화할 가능성은 작아도 AI가 야기할 수 있는 리스크가 매우 치명적이란 사실을 지난 수년간 목격했기 때문이다. AI 산업 최일선에 있는 그조차 AI에 대한 '억제(containment)'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이유다. 


떡 돌린 SK하이닉스…5세대 HBM 양산 '초읽기'[서울경제]

SK하이닉스(000660)의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신제품이 양산 초읽기에 들어갔다. 메모리반도체 업체 중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큰손인 엔비디아 공급 주도권을 가장 먼저 틀어잡으면서 올해 예상보다 빠른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5세대 HBM 제품인 HBM3E의 첫 번째 '로트(Lot)'를 찍은 기념으로 관련 업무를 다루는 일부 직원들에게 떡을 돌렸다.


에너지 성과급 깎는데…'이곳', 실적 둔화에도 '기본급 1500%'[머니투데이]

액화석유가스(LPG) 유통사 E1이 2년 연속으로 기본급의 1500%를 성과급으로 정했다. 에너지 업계 대다수가 부진한 실적 탓에 전년보다 성과급 폭을 줄인 것과 대조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E1은 연봉의 약 60%를 2023년 성과급으로 책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본급 기준으로 환산하면 1500% 수준이다.


"두 얼굴의 BGF···밖으로 자랑, 안으로는 핑계" 직원들 뿔났다[더팩트]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일부 직원들이 본사를 상대로 오늘(26일) 트럭 전광판 시위를 시작했다. 성과급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는 것으로 직원들이 사비를 털어 시작한 익명 시위다. BGF리테일이 지난해 영업이익과 매출액 등 최대 실적을 냈는데도 직원 성과급은 줄이고, 오너 일가 배당은 늘렸다는 게 골자다.


셀트리온 서정진, 이번엔 내연녀와 '부동산 명의' 소송[문화저널21]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익히 알려진 내연녀로부터 부동산 명의를 돌려달라는 소송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본지 취재 결과, 내연녀 J씨는 올해 1월 초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서 회장을 상대로 '부동산 등기말소 소송'과 '부당이득반환 청구 소송'에 관한 소장을 접수했다. 2006년부터 2013년까지 J씨가 살았던 논현동 주택의 명의를 돌려달라는 것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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