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호정 기자] 제너시스BBQ는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신규 사업을 이끌어 나갈 ‘아이디어 인재’ 분야와 점포 개발을 맡을 ‘전략인재’ 부문으로 나눠 채용이 이뤄진다. 아이디어 인재 분야는 △메뉴개발 및 기획 △SNS 채널 마케팅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 신규 사업인 펫사업 등을 담당한다. 전략 인재는 슈퍼바이저(Supervisor)와 점포개발 담당자에 대한 채용이다. 이번 채용은 오는 24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인성검사·1차 면접·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치킨대학에 입소해 기초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세븐일레븐, 따뜻한 국물 도시락 2종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간편하게 즐기는 찌개 도시락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도시락은 대표적인 한식 메뉴로 직장인들의 점심 인기 메뉴인 ‘오모가리 돼지김치찌개 도시락’와 ‘두부 강된장찌개 도시락’ 등 총 2종이다. 가격은 각 4200원. 이번 상품들은 자작한 국물에 푸짐한 건더기가 듬뿍 담긴 ‘짜글이’ 콘셉트로, 찌개로도 즐길 수도 있고 밥에 비벼 먹을 수도 있는 것이 특징이다.
◆bhc치킨, 전지현 전속모델 재계약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배우 전지현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으로 전지현은 내년에도 bhc치킨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지난 2014년 모델로 처음 발탁된 이후 6년간 bhc치킨과 인연을 이어나게 됐다. bhc치킨은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브랜드 정체성 유지와 가맹점 매출 증대 및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전지현을 재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파리바게뜨, ‘실키롤케익’ 최단기간 최다판매
파리바게뜨가 ‘실키롤케익’의 출시 30주년을 맞아 “롤케익 최단기간 최다판매”를 목표로 KRI한국기록원 공식 인증을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실키롤케익’의 연 평균(2017년 10월 ~ 2018년 9월 기준) 판매량은 225만여 개(2,254,410)로, 이는 1분 당 4.3개를 판매한 셈이다. 길이로 환산하면 약 541km로 서울과 제주간 직선거리(464.7km)보다 길다. 1988년 출시 후 30년간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실키롤케익’은 롤케익에 가장 적합한 비율로 배합한 전용 밀가루와 신선한 달걀, 버터를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롯데제과 가나초콜릿, 아이유 모델 발탁
가나초콜릿의 광고 모델로 가수 아이유를 발탁했다. 아이유는 올 초 몽쉘의 광고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아이유가 초콜릿의 주 고객인 10~20대 여성층에게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모델 계약을 제의했고, 아이유 역시 실제로 가나초콜릿의 마니아이기 때문에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홈플러스 “제철 맞은 제주 밀감 맛보세요”
홈플러스는 21일까지 영등포점 등 전국 128개 점포에서 신한·KB국민·삼성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 밀감(5kg)과 제주 황금향(5~11입)을 각각 1만2990원, 9990원에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해풍과 일조량이 풍부한 남제주 지역의 서귀포 감귤 농장에서 들여온 것으로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 ‘칸타타·레쓰비’ 겨울 스페셜 패키지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연말 분위기를 담은 ‘칸타타’와 ‘레쓰비’의 겨울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 겨울 패키지는 ‘올해도 찾아온 특별하고 따스한 겨울 선물! 포근한 연말 감성을 입은 칸타타와 레쓰비를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세요!’라는 콘셉트와 함께 칸타타 5종(275ml 3종, 390ml 2종)과 레쓰비 5종(175ml 2종, 200ml 2종, 240ml 1종)으로 출시됐다. 내년 1월까지 한정 판매된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출시
국내 유기농 베이비 발효유 시장 1위 브랜드인 상하목장이 신제품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2종을 출시했다. 마이리틀에 사용된 원재료는 모두 유기농과 천연재료로,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바탕으로 사과 및 딸기와 블루베리 등 유기농 원료가 99% 이상 포함됐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최적의 칼슘과 비타민D의 함량을 설계했다.
◆유니클로, 첫 교외형 매장 ‘전주 효자점’ 오픈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전주 효자점’을 이전해 교외형 매장으로 새롭게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주 효자점은 유니클로의 첫 교외형 매장이다. 총 800㎡(약 240평) 규모이며, 차량 100대가 수용 가능한 넓은 주차 공간을 갖췄다. 오픈 당일인 16일에는 기존 오픈 시간보다 1시간 30분 빠른 오전 10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빙그레, 청양고추 맛 ‘꽃게랑’ 출시
빙그레의 대표 스낵 브랜드 꽃게랑이 세 번째 매운맛 시리즈로 ‘꽃게랑 청양고추’를 출시했다. 1986년 출시한 꽃게랑은 2015년 55억원의 연매출을 기록한 후 꽃게랑 불짬뽕, 꽃게랑 고추냉이 등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해 2016년 70억, 지난해에는 9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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