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통가] 홈플러스, 유럽 최대 유통연합 ‘EMD’ 가입 外
◆홈플러스, 유럽 최대 유통연합 ‘EMD’ 가입


[딜사이트 이호정 기자] 홈플러스는 스위스 파피콘(Pf?ffikon) 파노라마호텔에서 EMD(European Marketing Distribution AG, 대표 Philippe Gruyters)와 EMD 회원 가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현지 시각) 밝혔다. EMD는 1989년 설립된 유럽 최대 규모 유통연합이다. 아시아 국가의 유통사가 EMD에 가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MD 회원사들의 연간 매출 규모는 총 258조 원(2010억 EUR, 23일 환율 기준), 월마트를 제외하면 세계 최대 유통그룹이다.


◆롯데제과, 설 앞두고 소외이웃에게 온정 나눠



롯데제과가 새해의 첫 명절인 설을 앞두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최근 ‘밀알복지재단’,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등 복지기관 3곳에 빼빼로, 꼬깔콘 등 과자 3천여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제품은 복지기관을 통해 청소년시설,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아동, 희귀난치병 환아 가정, 다문화 가정 등에 전달된다.


◆동원F&B, 간편하게 바로 데워 먹는 골뱅이캔 2종 출시



동원F&B가 간편하게 바로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골뱅이캔, ‘동원 자연산 골뱅이탕’ 2종(칼칼한국물, 얼큰한국물)을 출시했다. ‘동원 자연산 골뱅이탕’ 2종은 골뱅이캔에 가정간편식 요소를 접목한 제품으로, 내용물을 그릇에 그대로 담아 전자레인지에 3분만 데우면 시원한 골뱅이탕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정성스럽게 우려낸 특제 육수와 깨끗한 바다에서 잡은 100% 자연산 골뱅이가 캔에 함께 들어있어 더욱 깊은 맛을 자랑한다.


◆스타필드, 청년 창업 엔젤로 뜬다



스타필드가 팝업 매장을 통해 청년창업자들의 창업 도우미가 되고 있다. 스티필드 팝업 매장은 고객이 이동하는 주요 동선에 설치한 이동형 매장으로 청년 창업자들이 별도의 투자비용(인테리어, 집기 등) 없이 복합쇼핑몰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2019년 1월 기준으로 스타필드 전점에 60여 개의 팝업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진흥공단 산하 청년창업 사관학교’와 ‘한국패션협회’와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연계하여 청년 창업자들을 선발, 올 한해도 지난해 수준 이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쁘띠첼 냉동 케이크로 출시



CJ제일제당이 국내 대표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 냉동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쁘띠첼 냉동 케이크는 ‘트리플 치즈케익’과 ‘클래식 티라미수’ 등 2종이다. CJ제일제당 셰프들의 노하우를 담아 전문점에서 즐기던 고급 케이크의 맛을 구현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충분한 사이즈로, 상온에서 해동하면 간편하게 고급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매일유업, ‘매일우유 2% X 핑크퐁 에디션’ 온라인 퀴즈 이벤트 실시



매일유업)의 ‘매일우유 저지방2%’가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함께하는 ‘매일우유 2% X 핑크퐁 에디션’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우유 2% X 핑크퐁 에디션’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핑크퐁’을 만든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에디션으로, 매일우유 저지방2% 멸균제품 패키지에 귀엽고 친근한 핑크퐁과 상어가족 캐릭터를 적용했다.


◆갤러리아百, ‘기적의 팬케이크’ 일본 ‘플리퍼스’ 오픈



갤러리아백화점이 25일 ‘기적의 팬케이크’라고 불리는 일본 수플레 팬케이크 브랜드 ‘플리퍼스(FLIPPER’S)’를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 ‘고메이 494’에 국내 첫 오픈한다. 최근 일본을 방문하는 국내 여행객들이 많아지면서 ‘플리퍼스’는 젊은 층 소비자를 중심으로 ‘일본 여행 시 먹어야 할 디저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브랜드다.


◆현대홈쇼핑, ‘방송 꿈나무’ 육성 위해 1억원 지원



현대홈쇼핑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하이 키즈(H!-Kids) 어린이 방송 캠프’ 사업을 위해 1억원을 전달했다. '하이 키즈(H!-Kids) 어린이 방송 캠프’는 현대홈쇼핑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인 ‘H!(하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번째 ‘H!(하이)’ 캠페인이다.


◆하이트진로, 2019 설 와인선물세트 49종 출시



하이트진로가 기해년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49종을 출시한다. 이번 설 와인 선물세트는 밸류 와인부터 프리미엄, 특급 와인까지 국가별, 가격별로 소비자들의 기호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와인들로 풍성하게 준비했다. 특히, 남부 프랑스 와인과 스페인, 아르헨티나,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고품질 와인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동서식품, 오레오 솔티드 카라멜 샌드위치 출시



동서식품은 디저트 쿠키 오레오(OREO)의 신제품 ‘오레오 솔티드 카라멜 샌드위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레오 솔티드 카라멜 샌드위치는 코코아 맛의 오레오 쿠키 사이에 솔티드 카라멜 크림을 더해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최근 ‘독특한 맛’과 ‘먹는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뚜레쥬르, 행복을 나누는 2019 설 선물세트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기해년(己亥年) 행복을 나누는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뚜레쥬르의 이번 설 선물세트는 행복을 전하는 귀여운 돼지 캐릭터가 그려진 패키지로 신년 분위기를 더한다. 전 제품 1~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롤케이크와 핸드드립커피 등 다양한 품목을 알차게 구성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았다.


◆배스킨라빈스, ‘굴리굴리 저금통’ 프로모션 진행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굴리굴리 저금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장에서 쿼터 사이즈(13,500원) 이상 구매하면 ‘굴리굴리 저금통’을 3,900원에 증정하는 행사다. 저금통은 일러스트레이터 김현 작가의 '굴리굴리 프렌즈'에 등장하는 귀여운 돼지 캐릭터 ‘데이지’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양손에 쥐고 앉아있는 귀여운 디자인이다.


◆써머스플랫폼, 김기범 신임대표 선임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 가격비교’를 운영하는 써머스플랫폼(구 에누리닷컴)은 23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김기범 전무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베이코리아 마케팅 상무 등을 역임했던 이커머스 전문가로 2014년 써머스플랫폼에 합류했다. 써머스플랫폼 관계자는 “김 대표는 써머스플랫폼 입사 이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회사를 한 단계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해 선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일동후디스, 건강함 가득한 ‘노블 커피 2019 설 선물세트’ 출시



친환경 로하스 경영을 추구하는 일동후디스가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노블 커피와 머그잔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노블 커피 2019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머그 세트’ 2종과 ‘노블 세트’ 3종으로 실속과 취향까지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일동후디스 온라인 쇼핑몰 ‘후디스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타벅스, 뉴욕 라떼는 없어도 이천 햅쌀 라떼는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지난 1일 출시한 ‘이천 햅쌀 라떼’와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가 출시 3주 만에 60만 잔 이상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기존에도 ‘문경 오미자 피지오’, ‘광양 황매실 피지오’, ‘공주 보늬밤 라떼’, 제주 지역에서만 판매했던 ‘제주 꿀 땅콩 라떼’ 등 지역명을 반영한 로컬 음료를 출시해 지역 특산물을 음료의 원부재료로 사용함과 동시에, 해당 지역과 그 지역 특산물을 알리는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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