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스테크널러지, 감사의견거절 사유 해소 확인서 미제출
엔지스테크널러지는 "자사는 지난 4일 최근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의견이 '의견거절'임을 공시했다"며 "같은 사유와 관련해 이날까지 동일한 감사인의 동일 사유 해소에 대한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회부감사인으로부터 사유 해소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공문을 수령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예스티, 35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예스티는 350억원 규모 6회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운영자금 150억원과 채무상환자금 200억원 조달 목적이다.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5%다. 납입일은 오는 19일로 대상자는 신한금융투자 등이다.
크래프톤, 메타버스 업체 408억원에 취득 결정
크래프톤은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및 운영업체 미갈루 코퍼레이션(Migaloo CorporatioㅣLlL(가칭)DMF 408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0.8% 수준으로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및 운용 목적이다.
저스템, 177억원 규모 부동산 양수 결정
저스템은 셀코스로부터 경기도 화성시 부동산을 177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생산시설 확충을 위한 것으로 매입 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25.11% 수준이다. 양수기준일과 등기예정일은 모두 5월31일이다.
에이프로젠, 혈액암 항체 관련 싱가포르 특허 취득
에이프로젠은 17일 싱가포르서 '항-CD43 항체 및 이의 암 치료 용도'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급성백혈병 등 다양한 혈액암 치료에 이용될 수 있는 항체에 관한 용도 관련 특허다. 현재 관련 의약품의 임상 및 품목허가 진행 이전이다. 회사는 "당사의 이중항체기술을 본 특허에 적용한 이중항체의 개 발이 완료되면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오송 공장에서 대량 생산할 것"이라며 "단 글로벌 제약사 등 제3의 회사에 기술이전 하거나 이들과 공동개발을 하게 될 경우에는 이 계획에 변경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비엔씨, 유럽 필러 공급 계약 체결
한국비엔씨는 엘씨엠인터네셔날그룹(LCM International Group)과 116억원 규모 VOLIFIL 필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7.64% 규모다. 판매 공급지역은 유럽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6년 4월 16일까지다.
청담글로벌, 차입금 100억원 증가 결정
청담글로벌은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금 100억원을 증가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금융기관 차입금은 기존 49억원에서 149억원으로 늘어난다. 기존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자금운용 개선 목적이다.
삼일제약, 12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삼일제약은 120억원 규모 21회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발행 대상은 한국투자증권, 엔에이치투자증권 등이다.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률 4.5%다. 납입일은 오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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