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F 원금전액손실에 피해자들 집단 소송 外
한화케미칼, 200억엔 사무라이본드 발행 무산


DLF 원금전액손실에 피해자들 집단 소송…관건은 배상 비율[한국경제]

우리은행에서 판매한 독일 국채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의 26일 만기 손실률이 100%로 확정되면서 피해자들이 집단 소송에 나섰다. 만기가 도래한 DLF 중 원금 전액 손실이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완성차 10개사, 서울서 자율주행 통신 국제표준 논의[주요언론]

현대차와 벤츠, 포드, 도요타 등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 10개사가 26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자율주행차 내부통신에 관한 국제표준화를 논의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차량데이터통신 기술위원회 총회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선 자율주행차에 탑재된 센서가 인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차량 내에서 통신·처리하는 방식을 통일하기 위한 국제표준을 논의할 예정이다.


'발암 우려' 잔탁 판매 중지될듯…식약처, 오늘 공식 발표[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암물질 논란을 빚고 있는 위장약 잔탁 등에 대해 판매 중지 등의 조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는 26일 오전 '라니티딘' 성분이 원료로 쓰인 의약품에 대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NDMA은 인간에게 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 있는 물질이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품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은 라니티딘에서 NDMA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제2 신라젠?…헬릭스미스 '반대매매 공포'[한국경제]

신약 임상시험 결론 도출에 실패한 헬릭스미스가 이틀 연속 하한가를 맞으면서 코스닥시장이 반대매매 우려에 떨고 있다. 최근 반대매매로 코스닥시장 전체를 휘청이게 한 ‘신라젠 사태’가 재연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당시 신라젠 시가총액과 비교하면 헬릭스미스가 더 많아 우려가 현실화할 경우 파급력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6대 시중은행 상반기에 이자장사로 21조 벌어…6년만에 최대[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시중은행 6곳이 이자장사를 통해 21조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번 돈에서 자금조달 비용을 뺀 이자이익은 약 12조원이었다.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추경호 의원(자유한국당)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중은행 6곳(KB국민·신한·우리·KEB하나·한국씨티·SC제일)이 올해 상반기 거둔 이자수익은 21조원이다. 반기 기준으로 보면 2013년 상반기 21조5천억원 이후 가장 많다.


우리금융 지분 4%, 대만 푸본그룹에 매각[주요언론]

우리은행이 보유 중인 우리금융지주 지분 4.0%를 대만 푸본금융그룹에 매각했다. 그동안 우리금융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해온 오버행(주식 물량 대량 출회) 리스크가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우리금융은 지난 10일 계열사인 우리카드와 우리종금을 자회사로 전환한 데 이어 해외 금융사를 우호 주주로 확보하면서 그룹 경영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한화케미칼, 200억엔 사무라이본드 발행 무산[한국경제]

국내 간판 화학기업인 한화케미칼이 일본에서 사무라이본드(외국 기업이 일본에서 발행하는 엔화채권) 발행을 포기했다. 한·일 갈등 여파로 양국 간 금융 거래도 경색 조짐을 보이고 있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화케미칼은 다음달 말을 목표로 준비해온 200억엔(약 2200억원) 규모 사무라이본드 발행 계획을 백지화했다. 지난 7월 일본의 수출규제로 한·일 무역분쟁이 촉발된 뒤 한국 기업이 일본에서 자금 조달에 실패한 첫 사례다. 이 회사는 오는 11월 말 만기 도래 예정인 200억엔어치 사무라이본드를 갚기 위해 올초부터 엔화채권 발행을 준비해왔다.


이젠 증권사 계좌도 한번에 조회·정리[서울경제]

투자자가 자신이 보유한 모든 증권사와 은행, 제2금융권 계좌를 한눈에 확인하고 원할 경우 소액·비활성화 계좌는 직접 정리할 수도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26일부터 계좌통합관리서비스 ‘내계좌 한눈에’ 사이트에서 현황 확인 가능한 대상에 22개 증권사를 새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삼성 ‘갤럭시S11’ 4년 만에 카메라 전면 교체[중앙일보]

삼성전자가 내년 2월 발표할 신작 ‘갤럭시S11’(가칭)의 카메라 렌즈를 전면 교체한다. 렌즈 크기를 키우고, 뒷면 카메라 이미지센서가 현재 1200만 화소에서 최대 4800만 화소로 늘어나며 최대 5배 줌 기능이 들어간다. 2016년 갤럭시S7 이후 삼성전자가 카메라 기능을 전면 개편하는 건 4년 만에 처음이다. 삼성의 모바일 사업을 책임지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갤럭시 S7부터 지난달 발표한 노트10까지 플래그십 제품 총 8개에 1200만 화소(2.55인치분의 1) 카메라 센서를 고수해왔다.


2년 넘게 걸린 이부진·임우재 이혼소송 항소심 오늘 선고[매일경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이혼소송 항소심 선고가 26일 내려진다. 처음 이혼소송이 제기된 지 4년 7개월 만이고, 관할 법원의 1심 판결이 나온 지도 2년 2개월 만이다. 서울고법 가사2부(김대웅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이 사장과 임 전 고문의 이혼소송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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