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금융데이터거래소에 적극 참여한다
대기업, 중소기업 데이터 거래 등 협력관계 기대
이 기사는 2020년 05월 12일 11시 0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오른쪽 두번째)은 1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금융데이터거래소 출범식에 참석해 거래소 출범을 기념했다.


[팍스넷뉴스 김현희 기자] 신한카드는 금융위원회의 데이터 활용 활성화 정책에 따라 설립된 금융데이터거래소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결제 데이터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금융데이터거래소는 금융 전 분야에서 구축된 양질의 데이터를 모으고 가공해, 가치가 높은 데이터 상품을 유통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신한카드는 이번 금융데이터거래소가 공식 설립되기 전에도 데이터 판매와 구매를 테스트하는 시범거래기관으로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총 13건의 시범거래 중 10개를 진행했다.



신한카드는 코로나19 관련 소비영향 분석 데이터를 판매해 소비침체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변화하는 소비패턴에 대응하는 기업의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줬다.


이 같은 거래를 통해 대기업이 금융데이터거래소에서 중소기업이 가진 양질의 데이터를 발굴하고 구매하는 협력관계도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 경제 시대를 맞이해 범정부 차원의 인프라로 데이터 거래소를 구축한 만큼, 신한카드가 가지고 있는 광범위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본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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