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블록글로벌, '싱가포르 정보통신전' 참여
"서울시 대표로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거래 선보일 것"


[팍스넷뉴스 김가영 기자]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소액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펀드블록글로벌이 지난 27일 '싱가포르 정보통신전시회 2020' 서울관 참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싱가포르 정보통신전시회(Communic Asia) 는 아시아권 대형 ICT전시회로 여러 기업들이 최신 신기술을 발표하는 자리로 주목 받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코로나19 이후의 산업 환경에 적응하고 해외 업체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펀드블록글로벌이 개발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거래는 우량 매물 선정과 운영 노하우 등 오랜 대체금융투자 경험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영역이다. 증권시스템 수준의 기술력과 보안, 블록체인의 스마트컨트렉트 기술 활용력도 필요하다. 


펀드블록글로벌은 평균 15년 이상의 대체금융투자 전문가와 금융시스템 전문가로 구성됐다. 또 우리금융그룹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디노랩의 지원 하에 세계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펀드블록글로벌은 우리자산신탁, 대신자산신탁, 대한토지신탁, 코리아신탁 등 국내 신탁사 14곳 중 4개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한,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퍼페추얼트러스트(Perpetual Trust), 알세온인베스트먼트(Alceon Investments) 등 세계적인 부동산 투자기관, 로펌, 회계법인 등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경쟁력 있는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은 상태다. 


조찬식 펀드블록글로벌 대표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전문성과 다양한 실증사례를 바탕으로 안전한 서비스, 편리한 서비스, 투자자에게 이익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한다"라며 "기존 기관투자자 및 소수의 고액 자산가 중심으로 이뤄지던 우량 부동산 투자기회를 개인투자자 영역으로 확대하고 소액투자가 가능하게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시장 진출을 앞당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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