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1408억 전남 광양 지역주택조합 수주
일반분양 231가구·조합원 541가구, 사업 안정성 높아
광양 황금택지지구 26-1블럭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예상 조감도. <사진제공=한라>


[팍스넷뉴스 박지윤 기자] 한라가 1408억원 규모 '광양 황금택지지구 26-1블럭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축공사'를 26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광양 황금택지지구 26-1블럭 지역주택조합에서 발주했다. 사업지는 전라남도 광양시 황금지구 26-1블럭으로 연면적 12만2446㎡ 규모다. 단지는 6개동, 지하 3층~지상 29층, 공동주택 772가구으로 구성했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분이 231가구(약 30%)이고 조합원 분량은 541가구(약 70%)로 사업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년 3월 착공과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33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2023년 12월 입주예정이다.



광양 황금택지지구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학교 예정지와 공원이 인접한 곳에 위치한다. 택지지구 토지를 100% 확보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구봉산 관광단지 등 다양한 개발호재도 존재한다. 


지난달 한라가 최초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김해 해반천 한라비발디' 분양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이번 광양 황금택지지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분양에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에는 울산 우정동 지역주택아파트를 수주해 내년 봄 일반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한라 관계자는 "그동안 합리적인 공사비와 우수한 사업 조건을 제시해 조합아파트·재개발·재건축 시장에서 한라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현재 서울, 수도권, 지방광역시 등지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들을 협의, 진행 중이기 떄문에 향후에도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수주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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