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손보협회장 "新성장모델 찾아야"
윤리위 통과, 23일 공식임기…"패러다임 전환의 시대" 강조
이 기사는 2020년 12월 22일 16시 5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신수아 기자] 54대 손해보험협회장에 선임된 정지원 신임 회장이 23일 공식 취임한다. 임기는 오는 2023년 12월 22일까지 3년간이다. 

정지원 신임 손보협회장 [제공=손보협회]


손해보험협회는 지난달 총회에서 회장에 선임된 정지원 신임 손해보헙협회장이 최근 공직자 윤리위원회 취업심사에 통과해 23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정 회장은 손해보험협회 회장 취임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으로 근무했기 때문에 윤리위원회 심사대상에 해당한다.


정지원 회장은 행정고시 27회로 재무부와 재정경제부에서 일한 뒤 금융위원회에서 기획조정관, 금융서비스국장, 상임위원 등을 거쳤다. 정 회장은 부산 대동고,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소위 '부금회(부산 출신 금융인 모임)' 일원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임기 시작을 앞두고 "패러다임 전환(paradigm shift)에 대응하여 손해보험산업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암중모색해야 하는 엄중한 시기"라며 "혁신을 통한 손해보험산업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정 회장은 이와 함께 △ 소비자 보호 강화를 통한 손해보험산업에 대한 신뢰 제고 △ 혁신(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개발, 업무방식 혁신)을 통한 새로운 성장기회 발굴 △ 손해보험(실손 및 자동차)의 구조적 비정상 요인 정상화 등 세가지의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불확실성의 시대에는 두려움을 무릅쓰고 가장 먼저 바다에 뛰어드는'퍼스트 펭귄'과 같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팍스넷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