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신임 대표 김유상 부사장
최종구 대표, 사장직은 유지키로
이 기사는 2021년 01월 18일 17시 2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윤신원 기자] 최근 법정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이스타항공의 최종구 대표이사가 경영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김유상 부사장이 대표이사직에 오른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스타항공은 이사회를 열고 김유상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종구 대표이사는 대표이사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사장직은 유지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최 사장이 회사에 남아 신임 대표이사와 함께 경영 정상화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법정관리 이후 매각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4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회생법원은 이스타항공에 대해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 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법원은 이르면 이달 내 법정관리 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법정관리에 돌입하면 이스타항공은 법원 주도의 공개 매각 절차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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