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펀드 "스타트업 투자유치 적극 지원"
한국벤처투자 유튜브 채널서 투자유치 가이드·주요 VC 관계자 인터뷰 제공
이 기사는 2021년 02월 09일 14시 4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민지 기자]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 운용사)가 국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스타트업이 필요한 실무적인 내용과 국내외 주요 벤처캐피탈 관계자들의 투자 관점을 담은 인터뷰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9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는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유치 기획 시리즈 '스타트업은 유치해'를 시작했다. 스타트업은 유치해는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쉽게한다'는 테마로 총 34편의 관련 영상으로 구성했다.


우선 투자자 탐색부터 투자계약 체결까지 투자의 모든 과정을 총 망라한 강의를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다. 본 강의는 투자계약 전문가 이종건 변호사와 '다음' 공동 창업자이자 초기투자자인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가 함께한다.


또한 국내외 현직 벤처캐피탈리스트가 수년간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해줄 예정이다. 김영종 L&S벤처투자 상무,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 문여정 IMM인베스트먼트 상무, 이범석 뮤렉스파트너스 대표의 인터뷰 영상들이 이미 한국벤처투자 유튜브 채널에 공개돼 있다. 


이후 3월까지 신동원 DSC인베스트먼트 이사, 박영호 라구나인베스트먼트 파트너, 하태훈 위벤처스 대표,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 구중회 LB인베스트먼트 전무 등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들의 투자 관점을 담은 인터뷰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투자 결정의 중요한 관문인 IR(Investor relations, 투자설명회) 과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소개한다. 스타트업의 실제 IR 상황 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벤처캐피탈들의 피드백 내용도 공개한다. 스타트업이 실전 IR의 핵심 포인트 등을 집어낼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


한국벤처투자는 그간 업계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스타트업이 참고할 수 있는 투자유치 교육자료가 부재하다는 현장 애로사항 등을 수렴해 이번 영상 시리즈를 기획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튜브를 적극 활용해 벤처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영민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코로나19 등으로 스타트업이 대면 정보 습득에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검증된 다양한 투자유치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활용해 스타트업의 갈증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비대면 방식으로 기업의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벤처투자 유튜브 채널로 공개될 영상=한국벤처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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