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텍, 데이터 분석업체 '베가스' 지분 투자
빅데이터·AI 분석 컨설팅 전문…지분 8.11% 확보, '콴텍'과 시너지 기대

[팍스넷뉴스 배지원 기자] 오르비텍이 데이터 분석 컨설팅 전문 기업인 베가스(Begas)의 지분을 인수했다. 지난달 말에 인수한 로보어드바이저 업체인 콴텍과 시너지를 기대한 투자다. 


4일 오르비텍은 "베가스의 구주 5644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8.11%다. 


투자 규모는 30억원으로 베가스 기업가치는 370억원으로 평가됐다. 




지난 2009년 8월 설립된 베가스는 다양한 분야의 분석 경험을 가진 전문 인력(박사 12명, 석사 45명)으로 구성됐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철강, 자동차, 에너지 화학, 통신·IT 서비스, 금융, 공공 분야에서 다양한 분석 컨설팅을 제공하고 분석 솔루션, 분석 전무가 교육·글로벌 솔루션 리셀링을 주요 사업 영역으로 영위하고 있다.


오르비텍은 베가스의 투자로 최근 투자한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콴텍과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오르비텍은 지난달말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해온 콴텍의 지분 26.86%(1만827주)를 93억원에 취득했다. 


오르비텍 관계자는 "금융에 특화된 로보어드바이저 기업인 '콴텍'과 빅데이터, AI 기반 분석 전문기업인 베가스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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