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벡셀, 파워비씨에스와 2차전지 신뢰성 장비사업 MOU
2차전지 안전성 확보 요구에 따른 조치... 신뢰성 확보된 상품 공급 확대
이 기사는 2021년 08월 30일 10시 0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박훈진 SM벡셀 대표(오른쪽)와 강연성 파워비씨에스 대표(왼쪽). (사진=SM벡셀 제공)


[팍스넷뉴스 김진배 기자] SM그룹의 배터리 제조 전문기업 SM벡셀은 2차전지 평가장비 전문업체 파워비씨에스와 2차전지 신뢰성 평가장비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차전지 시장의 규모가 크게 증가하면서 안전성에 대한 시장의 요구도가 높아짐에 따른 조치다.


SM벡셀과 파워비씨에스는 2차전지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평가장비 공급을 위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함에 따라 신뢰성을 높인 2차전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벡셀은 지난 1978년 국내 전지 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배터리 제조 전문기업이다. 알카라인, 망간 등의 1차 전지와 니켈수소, 리튬이온, 산업·군수용 전지팩 등의 2차 전지를 제조·유통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사용처에 따라 배터리팩을 다양한 형태로 주문제작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정부 연구개발과제(R&D)와 연계한 전기차용 배터리, 퍼스널 모빌리티용 배터리의 국산화 연구를 진행 중이다.


파워비씨에스는 2차전지 성능평가, 설비판매, 기술지원 등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현재 대만의 배터리 충·방전 시험기 제조사 CHENTECH를 포함해 일본, 중국 등 해외 유명 관련장비 업체와의 평가장비 판매와 설비제작 협업 비즈니스를 진행 중이다.


박훈진 SM벡셀 대표는 "파워비씨에스가 보유하고 있는 2차전지 평가장비 설계·제작 노하우와 벡셀이 지닌 노하우를 접목하면 보다 개선된 고객 맞춤형 평가 장비 제작이 가능할 것"이라며 "2차전지 평가장비를 통한 벡셀의 배터리 신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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