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강화나선 얍엑스, 메리츠證 대상 500억 CB발행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소상공인 IoT 인프라 구축 사업 본격 추진

[팍스넷뉴스 김세연 기자] 코스닥 상장기업 얍엑스가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본격화 등을 위해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섰다.


얍엑스는 지난 9월30일 이사회를 열고 메리츠증권을 대상으로 하는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21회차를 발행키로 결정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7월 발행이 결정된 200억원 규모의 20회차 CB도 인수하기로 해 총 인수 규모는 500억원에 달한다. 


얍엑스의 전환사채 20, 21회차 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2%, 4%로 동일하고 납입일은 오는 10월 8일이다. 


얍엑스는 자금을 바탕으로 정밀화학사업을 중심으로 한 기존 제조사업 경쟁력 강화와 나서는 한편 전국 소상공인 매장 중심의 사물인터넷(IoT) 인프라 구축 등 신사업 본격화에 나선다는 목표다.



일단 조달된 자금을 토대로 자회사 테크늄을 통해 확보한 2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특허 물질을 중심으로 기존 사업 부문의 생산역량 증설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신사업 부문으로 추진 중인 IoT 인프라 구축을 통해 카페와 식당 등 전국 각지의 소상공인 매장 내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주문 기능 ▲인도어 네비게이션 기능 등의 대대적 공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얍엑스는 전국 각지의 주요 거점 별 소상공인 매장 내 IoT 비콘기기 공급 추진으로 인프라 확대가 본격화 될 경우, 기존 스마트오더나 각종 혜택 적용을 위해 매장별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설치하는 등 불편했던 소비자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전국 대부분 소상공인 매장에서 비용 등의 문제로 접근하지 못했던 비대면 시스템 체계 역시 대대적으로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시명 얍엑스 표이사는 "얍엑스와 테크늄이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는 특허 기술들은 모두 기존 제품 대비 성능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개선시킨 것이 강점인 만큼,향후 자체 양산 체제까지 완료한다면 독보적인 시장 지위를 확보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사업 부문의 강화와 더불어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IoT 신사업 부문 투자를 통해 성장 기반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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