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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ETF의 힘 'KODEX K-메타버스' 수익률 1위
김승현 기자
2021.11.01 08:00:20
동시 상장 4종 중 유일한 액티브형···"메타버스 흐름따라 리밸런싱 자유로워 장점"
이 기사는 2021년 10월 28일 15시 4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출처=한국펀드평가

[팍스넷뉴스 김승현 기자] 최근 동시 상장하며 ETF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메타버스 ETF 중 삼성자산운용의 'KODEX K-메타버스 액티브ETF'의 수익률이 두드러진다. 이 상품은 유일한 액티브ETF로, 시장의 흐름을 따라 편입 종목 변경이 자유로운 점이 높은 수익률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28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이날 현재 삼성자산운용 'KODEX K-메타버스 액티브 ETF'는 설정이후 23.4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동시 상장한 메타버스 ETF 4종 중 가장 높은 성과다. 최근 1주일 기준 전체 ETF 수익률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Fn메타버스 ETF'는 21.47% ▲KB자산운용 'KBSTASR iSelect메타버스 ETF' 16.71% ▲NH-Amundi자산운용 'HANARO Fn K-메타버스MZ ETF 14.1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메타버스 ETF 4종이 모두 순항하고 있는 것이다.


이 중에서도 삼성운용의 'KODEX K-메타버스 액티브ETF'의 수익률이 두드러지는 이유로는 유일한 '액티브ETF'라는 점이 꼽힌다. 액티브 ETF는 매니저 재량으로 구성 종목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이 ETF는 FnGuide K-메타버스 지수를 비교지수로 하며, 투자종목과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정해 지수를 초과하는 수익을 목표로 ETF를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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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메타버스'가 흐름을 주도하고 시장이 따라 움직이고 있는 만큼, 액티브 전략이 장점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전히 시장에는 메타버스를 접목한 비즈니스, 서비스, 아이템 등이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메타버스를 바탕으로 시장이 계속 변화하고 있어, 구성종목을 빠르게 변경할 수 있는 액티브 ETF가 유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액티브ETF는 리밸런싱 시점이 자유로운 만큼 시장흐름을 따를 수 있다"면서 "메타버스 역시 시장의 큰 흐름인 만큼 자유롭게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현재 KODEX K-메타버스 액티브ETF는 하이브,(8.63%), 위메이드(8.59%), 펄어비스(8.28%), NAVER(7.91%) 등을 담고 있다.


높은 수익률에 힘입어 순자산 규모도 빠르게 늘고 있다. KODEX K-메타버스 액티브ETF의 순자산은 946억원으로 100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같은 기간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상품은 미래에셋운용의 TIGER Fn메타버스 ETF다. 이 ETF는 지난 25일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한 뒤 현재 순자산 127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액티브 ETF의 높은 변동성을 주의해 투자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온다. 한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액티브형, 특히 테마형은 일반적인 대표 시장지수보다 압축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어 관련 주식이 하락할 경우 대표시장지수형보다 투자손실 위험이 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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