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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證, 3Q 순이익 전년대비 140%↑
김민아 기자
2021.11.02 17:11:04
BK·IB부문이 실적 견인…카카오뱅크 IPO 지분법 이익도 반영
이 기사는 2021년 11월 02일 17시 1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김민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9.8% 증가한 6210억원을 보였다고 2일 공시했다. 전분기(2328억원) 대비로는 166.72%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359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37%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 1조2043억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4208억원) 대비 186.2%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누적 영업수익은 12조597억원으로 전년 대비 0.3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1.1% 증가한 1조637억원을 기록했다.


위탁매매 부문과 투자은행(IB) 부문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기업공개(IPO)·유상증자·회사채 등 주식 및 채권 발행시장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IB부문의 수익이 크게 증가했다. 지속적인 해외주식 활성화와 비대면 채널 서비스 강화를 통해 위탁매매(BK) 부문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는 분석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불확실한 시장상황에도 다변화된 수익구조와 사업부문간 시너지 창출, 고도화된 리스크 관리에 힘입어 업계 최고 수준의 실적을 이어갔다"며 "지난 2분기 고객 신뢰회복을 위해 사모펀드 전액 보상을 단행하며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지만 3분기에는 카카오뱅크 IPO에 따른 지분법 이익이 포함되면서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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