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17일 글로벌 출시
[딜사이트 이호정, 전한울, 이태웅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를 오는 17일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전역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키우기 게임과 핵앤슬래시의 특성을 결합한 작품으로 현재 양대 마켓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9개 국가 선출시로 확보한 서비스 안정성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크루아이템 기부 캠페인' 실시
카카오게임즈는 임직원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크루 아이템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1월 12일까지 사내 카페 라운지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도서,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이 모였다. 모인 기부 물품은 비영리 공익 재단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국내외 소외계층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드래곤 엠파이어, 사전 예약자 100만명 기록
엔드림은 신작 전략 게임 '드래곤 엠파이어'가 사전 예약자 100만명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드래곤 엠파이어는 한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국가를 주요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사전 예약에서 100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엔드림은 오는 17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공식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했다.
◆로드컴플릿, '레전드 오브 슬라임 퍼블리싱' 계약 체결
로드컴플릿은 방치형 모바일게임 '레전드 오브 슬라임'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글로벌 퍼블리셔 앱퀀텀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이관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퍼블리싱 계약의 총 수령액은 약 200억원 규모다. 배수정 로드컴플릿 대표이사는 "2023년은 레전드 오브 슬라임을 자체 서비스하며 괄목할 성장을 이뤄냈다"며 "앱퀀텀과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다시금 재도약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스스톤 미니 세트, '심원의 영지 심층 탐험' 19일 출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이 오는 19일 최신 미니 세트 '심원의 영지 심층 탐험'을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미니세트는 '황야의 땅 결투' 확장팩의 미니세트로 총 38종의 신규 카드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2월 2일부터 새로운 변칙 모드도 진행된다.
◆오버워치2, '빠른 대전: 해킹' 업데이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2가 15일까지 새로운 플레이 콘텐츠 '빠른 대전: 해킹'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빠른 대전: 해킹은 기존 빠른 대전 방식보다 속도감을 높이기 위해 부활 시간, 화물 이동 속도, 전장에서의 거점 점령 속도 증가 등 보다 빨라진 게임 플레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eFootball 2024,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7억건 기록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플래그쉽 축구게임 'eFootball™ 2024'가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7억건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기록을 기념해 2월 1일까지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명일방주: 엔드필드, 테크니컬 테스트 시작
그리프라인은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테크니컬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2020년 출시된 타워 디펜스 RPG 명일방주 IP를 활용한 작품으로, 플레이스테이션5와 PC,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PC 버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인원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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