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자사주·CB 제도 손본다…자사주 소각 의무화 불발 外
이 기사는 2024년 01월 17일 12시 4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자사주·CB 제도 손본다…자사주 소각 의무화는 불발 [이데일리]

정부가 자사주와 전환사채(CB) 제도개선으로 대주주의 사익추구 차단에 나선다. 인적분할을 통한 대주주의 불합리한 경영권 확보를 방지하고 전환사채 공시를 강화하는 등 대주주가 편법으로 지배력을 확대하는 것을 방지한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방안은 빠졌지만 추가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


전세대출도 DSR 적용…2금융권 부동산 충당금 확대 [주요매체]

당국이 가계부채의 뇌관으로 꼽히는 전세대출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을 추진한다. 최근 문제가 불거진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의 질서 있는 정상화를 위해 2금융권의 부동산 관련 대출 대손충당금 적립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두산로지스틱스, 다이소 물류센터 연이은 수주 [주요매체]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하 DLS)이 다이소 물류센터 중 최대 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DLS는 지난 2022년 다이소 양주허브센터에 이어 다이소 세종허브센터 신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 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 신축될 세종허브센터는 연면적 14만4960㎡(약 4만3850평), 지하1층, 지상4층으로 국내 다이소 물류센터 중 최대 규모다.


'상생금융 2호' 삼성생명 대출안심보험 일평균 고작 2건 팔았다 [주요매체]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삼성 보험가(家)에서 출시한 상생금융 보험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떠들썩한 출시와 달리 극히 저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당국 눈총에 상품성과 수요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졸속으로 상품을 내놓고 이후엔 '나 몰라라'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LG엔솔 'N65' 공급 조절 요청에…포스코퓨처엠, 공장 가동률 조정 [주요매체]

포스코퓨처엠이 LG에너지솔루션의 N65(니켈함량 65%) 양극재 일부 물량 공급 중단 요청에 따라 이 제품을 생산하는 1공장 가동을 멈췄다. 포스코퓨처엠은 LG에너지솔루션에 양극재를 공급하고 있다.


약관대출 금리 내리는 보험사들, 이자도 1년간 유예해준다 [이데일리]

 보험업계가 보험 계약대출(약관대출) 금리를 인하 결정에 이어 취약계층 부담 경감을 위한 이자 납입유예 제도 시행방안을 마련했다. 내달부터 실직·입원 등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험계약자라면 최소 1년 이상 보험계약대출의 이자 납입유예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금감원, 다올투자증권 2대주주 지분매입 의혹 조사 [머니투데이]

금융당국이 다올투자증권 2대주주 지분 매입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다올투자증권 2대 주주인 김기수씨의 지분 매입 과정에서 위법성 여부가 있었는지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 옛 그랜드호텔 부지 개발사, 인근 호텔까지 매입 [연합뉴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옛 해운대 그랜드호텔 부지를 소유한 개발 업체가 바로 옆 호텔까지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해운대구 등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체인 엠디엠(MDM)이 옛 해운대 그랜드호텔 부지 옆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호텔 건물도 최근 사들였다.


삼성, 메모리 불황에 '반도체 1위' 인텔에 내줘…SK도 2단계 하락 [뉴스1]

삼성전자가 지난해 메모리반도체 불황으로 인텔에 반도체 1위 자리를 내줬다. SK하이닉스도 2022년 4위에서 지난해 6위로 떨어졌다. 엔비디아는 'AI 열풍'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5위권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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