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오위즈홀딩스, 하반기 신작 모멘텀 본격화로 상승세

[신송희 기자] 네오위즈홀딩스가 하반기 신작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이란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36분 현재 네오위즈홀딩스는 4.26%오른 2만2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신영증권은 당사에 대해 기대작인 자체개발 게임 ‘애스커’와 블레스’는 국내에 이어 중국, 대만 등 해외 지역 론칭이 예상돼 해외 진출에 따른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언급했다.


최윤미 연구원은 “’카카오뮤직’은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의 유저를 기반으로 향후 폭발적인 가입자 성장이 예상된다”며 “특히 하반기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서비스 추가는 가입자 성장 촉발 요인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네오위즈홀딩스는 1997년 설립돼 온라인 커뮤니티서비스 ‘세이클럽’, 게임포털 ‘피망’, BC 음악서비스 ‘벅스’등을 운영했다. 2000년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2007년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로 분할돼 지주사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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