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 AI 덴탈·교통 사업부문 각각 물적분할
라온피플은 AI 덴탈 솔루션 사업부문(라온메디), AI 교통 솔루션 사업부문(라온로드)을 물적분할의 방법으로 분할해 각각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하며, 각 분할신설회사들은 비상장법인으로 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존속회사인 라온피플은 분할신설회사에 이전되는 사업을 제외한 모든사업을 영위한다. 회사 측은 "각 사업부분의 전문화를 통하여 핵심사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부문별 특성에 적합한 의사결정체계 확립을 통한 조직효율성 증대 및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고자 한다"고 목적을 설명했다. 단순·물적분할로 신설회사가 설립 시에 발행하는 주식의 총수를 분할되는 회사에 100% 배정함으로 분할비율을 산정하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분할기일은 2021년 11월1일이다.
피씨엘, 114.8억 규모 전환사채 평가손실 발생
피씨엘은 주가 상승 등으로 인해 손실누계잔액 114억7665만원 규모의 파생상품금융부채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가 상승 등으로 인한 회사가 발행한 1~3회 전환사채의 전환가격과 주가 간 차이가 발생함에 따라 회계적으로 인식한 파생금융상품평가손실"이라며 "실제로 손실이 현실화되거나 현금유출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바른전자,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바른전자는 기존 최대주주 이엔플러스가 보유주식 2243만주를 120억원에 에스맥에 매각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자는 오는 9월 16일이다. 예정 소유주식수는 2234만주로, 소유비율은 30.44%다.
THE E&M, 5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THE E&M은 채무상환자금 5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 0%다. 사채만기일은 2024년 8월19일이다. 전환가액은 952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의 주식총수 대비 비율은 3.03%다.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8월19일부터 2024년 7월19일까지다. 청약일은 2021년 8월18일, 납입일은 2021년 8월19일이다. 대상자는 제브라투자자문 주식회사다. 회사 측은 "제12회 전환사채 중도상환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전자인증, 자사주 58억원 규모 소각…주주가치 제고
한국전자인증은 자사주 58억2104만원 규모(보통주 245만9249주)를 소각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미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각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다.
대보마그네틱, 51억원 규모 신규시설투자
대보마그네틱은 51억원 규모로 신규시설투자에 나선다고 18일 공시했다. 투자 목적은 "2차전지용 소재 임가공을 위한 공장 및 설비 추가투자"로, 투자 기간은 2022년 3월31일까지다.
팬젠, 바이오시밀러 EPO 제품 공급계약
팬젠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중헌제약과 6억3964만원 규모로 바이오시밀러 EPO(팬포틴)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수젠텍, 54억원 규모 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수젠텍은 베트남 의료기기 및 진단기기 유통업체(Medaz Vietnam General Service Company Ltd.)와 54억454만원 규모에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현대위아, 현대차증권 MMT 200억원 매수
현대위아는 특수관계인인 현대차증권이 발행한 MMT 200억원을 매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MMT 매수에 따른 누적 거래금액은 1700억원이다. 회사는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거래했다"고 거래 목적을 설명했다.
큐로, 전환사채 발행가액 568억원으로 조정
큐로가 전환사채 발행가액을 602원에서 568원으로 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미행사증권의 권면총액은 75억원이며, 조정 후 전환·행사·교환 가능주식수는 1320만 4220주다.
성문전자, 25억원 규모 증착설비 취득
성문전자는 25억원 규모 증착설비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본사 평택공장에 콘덴서용 증착필름 생산설비를 구축하는 건"이라며 "친환경 자동차(전기차)의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량 확대"라고 밝혔다.
롯데렌탈, 그로쓰파트너·롯데손해보험 구주 매각
롯데렌탈은 기업공개 공모와 그로쓰파트너, 롯데손해보험의 구주매출에 따른 변동사항을 18일 공시했다. 그로쓰파트너와 롯데손해보험은 공모를 위해 보유하고 있던 롯데렌탈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그로쓰파트너는 보통주 576만 9212주(19.61%)를 주당 5만9000원에 매각했다. 매각금액은 총 3403억 8350만8000원이다. 롯데손해보험은 보통주 144만 1725주(4.90%)를 주당 5만9000원에 매각했다. 매각금액은 850억 6177만5000원이다. 호텔롯데는 롯데렌탈 상장으로 인한 신주 발행으로 지분율이 47.06%에서 37.80%로 낮아졌다. 부산롯데호텔도 지분율이 28.43%에서 22.83%로 하락했다.
엔에이치엔, 15만주 자기주식 취득 결정
엔에이치엔은 주가안정 도모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5만주의 자기주식을 취득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103억500만원이고, 장내 직접 취득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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