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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L, 동신모텍 2차전지 계열사에 700억 수혈 外
이 기사는 2022년 12월 28일 11시 3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JKL, 동신모텍 2차전지 계열사에 700억 수혈 [매일경제]

국내 사모투자펀드(PEF)운용사 JKL파트너스가 성장성 높은 전기·수소차와 자율주행 사업에 주력으로 투자하기 위해 결성한 '미래 모빌리티 펀드'가 첫 투자처로 낙점한 자동차 부품제조사 동신모텍의 2차전지 사업 관계사에 대한 투자를 마무리했다. JKL파트너스는 최근 결성한 미래모빌리티 펀드를 통해 동신모텍의 2차 전지 모듈·팩하우징 등을 주력으로하는 신설 관계사 DSEV에 700억원 규모 투자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수혈받은 자금은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전망이다.


한샘, 급한 불 껐다.. 대주단, 재무약정 테스트 면제키로 [한국경제]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IMM PE와 롯데가 공동 인수한 국내 1위 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재무약정 위기를 가까스로 넘기게 됐다. 한샘은 경기 악화의 영향으로 실적과 주가가 하락해 기한이익상실(EOD)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다. IMM PE와 롯데그룹은 한샘에 1000억원을 추가 투입해 앞으로 1년6개월의 시간을 벌게 됐다. IMM PE은 지난주 신한은행, 한국투자증권 등 한샘에 인수금융을 제공한 대주단으로부터 재무약정에 대한 테스트 면제권(웨이버)을 획득했다.


5대 은행, 취약차주에 한시적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추진 [서울경제]

5대 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이 금리 상승기를 맞아 급증한 취약계층의 이자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취약차주의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현재 은행권은 취약차주 지원을 위해 안심전환대출과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신청 차주의 기존 보유 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이에 더해 내년 1월부터 각 은행 별로 취약차주의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배달 대행 '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 400억 투자 유치 추진 [아시아경제]

배달 대행업체 '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가 신규 투자 유치를 추진한다. 위기 속에서 외부 자금을 확보하며 활로를 모색할지 주목된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쉬코리아는 4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부산 모 중견 건설사와 IT업체로부터 투자확약서(LOC)를 확보한 상태다. 이들은 전략적 투자자(SI)로서 메쉬코리아와 사업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OK저축은행, 지방금융 눈독?…DGB·JB 지분 매입 '속도' [데일리안]

OK금융그룹이 DGB금융그룹의 지분을 꾸준히 늘리는 가운데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과의 지분율이 1%포인트(p)대까지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JB금융의 주식도 꾸준이 사들이면서 주요 주주로 올라섰다. 앞서 최윤 OK금융 회장이 대부업을 청산하고 종합금융사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 만큼 지방금융을 인수하기 위한 포석을 깔아두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지방투자 지식서비스기업 보조금 확대…사업장 유지의무 완화 [연합뉴스]

정부가 지식서비스 분야 지방 투자 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기준 일부를 개정해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 및 지방 소재 기업의 신·증설 투자에 대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투자금액의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내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예산은 올해보다 109억원 많은 2천31억원으로 책정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그래밍, 콘텐츠 등 지식서비스 기업의 건설 투자 인정 범위를 확대해 보조금 지원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그룹 혁신 성과에도 멈추지않는 외풍…최정우 회장의 운명은? [아시아경제]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의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연이어 지배주주가 없는 소유분산기업의 '셀프 연임'을 문제 삼으면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공교롭게도 정부 출범 2년차에 전임 회장들의 사퇴한 전례도 있어 최근 소폭의 주요 사장단 인사를 통해 2기 체제를 공고히 한 최 회장이 전례와 다른 행보를 할 반전 카드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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