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24시]
HL홀딩스, '플릿온' 화성 센터 오픈 外

◆HL홀딩스, '플릿온' 화성 센터 오픈



[딜사이트 이호정, 최보람, 이세정, 최유나 기자] HL홀딩스는 지난 14일 경기도 화성에 '플릿온(Fleet-ON)' 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플릿 서비스 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3만㎡)다. 플릿은 렌터카, 카셰어링 등 상업적 목적으로 대규모 차량을 보유, 운용하는 업체를 말한다. 김준범 HL홀딩스 사장은 "플릿온은 최신 인프라와 설비를 완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카카오모빌리티, 박차컴퍼니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제휴사와 함께하고 있다"며 "플릿 고객사들이 만족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전했다.


◆현대위아, 원전 내 불법드론 대응 체계 개발 나선다



현대위아는 지난 15일 경남 창원시 본사에서 한국전력기술·토리스스퀘어 등과 '국가기반시설 침입 불법 드론 대응 통합솔루션 기술개발 및 사업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티 드론 통합솔루션'의 ▲기술개발 ▲사업화 ▲안티드론 시스템의 운영 및 유지 관리 ▲수출 협력 등을 함께 한다는 내용의 협약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호영 현대위아 상무와 김용수 한국전력기술 전력기술연구원장, 윤흥구 한전KDN 부사장, 김종수 토리스스퀘어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국타이어 후원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월드 파이널 개최



한국타이어는 자사가 후원하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월드 파이널 경기가 오는 18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월드 파이널은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의 시즌 마지막 경기로 아시아, 유럽, 북미 시리즈의 각 우승자들이 모여 시즌 챔피언을 결정하는 자리다. 한국타이어는 2023 시즌부터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대회의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테크니컬 파트너로 참여 중이다.


◆티웨이항공, 경력직 객실승무원 채용 실시



티웨이항공은 오는 24일까지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객실승무원 경력사원 공개 채용 지원서를 받는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객실승무원 5년 이상 경력자로, 내년 1월 중 입사와 근무가 가능한 사람이다. 해외여행 및 신체검사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1차 면접은 내달 중순에 진행할 예정이며 전형 과정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이후 순차 입사하게 된다.


◆롯데오토리스, 홈쇼핑에서 화물차 리스 상품 소개



롯데오토리스는 홈쇼핑 방송을 통해 상용차 리스 상품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롯데오토리스 Biz car(비즈카)는 롯데렌탈의 상용차 전문 금융 회사 롯데오토리스가 새롭게 선보인 상용차 리스 전문 브랜드다. 비즈카 리스 상품은 CJ온스타일에서 오는 19일 오후 9시 35분에, SK스토아에서는 22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이벤트 진행



넥센타이어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15일까지 타이어테크 및 타이어 뱅크 등 전국 넥센타이어 대리점에서 진행되며 회사는 행사 제품 4개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용 이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소비자 과실에 의한 파손 및 조기 마모 경우에도 타이어를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프리미엄 품질 보증 제도인 '명품보증'을 제공한다


◆케이카 "하이브리드 인기 절정"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는 전국 30~59세 남∙여 500명에게 하이브리드차 구매 의향 및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4.4%가 '구매하고 싶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구매하고 싶은 이유로는 '높은 연비(67.5%)'를 꼽았다. '취등록세 감면 및 공영 주차장 할인 등 각종 혜택'이 14%, '친환경성'이 10.7%로 뒤를 이었다. 하이브리드차 구매 가격은 내연기관 차량보다 비싸지만 차량 유지비가 적게 들고 각종 혜택까지도 받을 수 있어 장기적으로 경제성이 높다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에어부산, 일본 노선 누적 탑승객 1000만명 돌파



에어부산은 일본 정기 노선 전체 누적 탑승객 수치를 집계한 결과 올해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 2010년 첫 국제선 하늘길이었던 부산-후쿠오카 노선 취항 이후 오사카, 도쿄(나리타)에 잇따라 취항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주력 노선인 일본 시장을 선점하고 꾸준히 입지를 다져온 결과 국내는 물론 일본 현지에서도 에어부산에 대한 신뢰와 인지도는 매우 높은 수준"이라며 "해외 관광객 수송에도 역할을 다함으로써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지속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자동차부문 1위



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2023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8년 연속으로 자동차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는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CSR 평가지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6년부터 8년 연속 자동차기업 1위에 올랐으며 외자기업 2위, 전체 기업 순위 역시 3년 연속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 현대차그룹은 중국 내 ESG경영을 강화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21년 현지 여건에 맞는 중국 특화 ESG 평가 표준을 제정했으며 올해도 이를 활용해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중국 내 주요 법인을 진단했다.


◆벤츠 EQS SUV, LOL 결승서 우승 트로피 전달



메르세데스-벤츠는 오는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23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및 우승 세레모니를 라이엇 게임즈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메르세데스-벤츠 럭셔리 전기 SUV인 EQS SUV는 공식 트로피 캐리어로서 '2023 월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인 '소환사의 컵'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최종 우승 팀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와 라이엇 게임즈가 공동 제작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반지'도 수여한다. 벤츠는 이와 함께 16일부터는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즈 팬 페스트 2023'에서 '메르세데스-벤츠 e스포츠 하우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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