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솔브레인, 내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1.47%↑

[배요한 기자] 솔브레인이 내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상승했다. 솔브레인은 18일 오전 9시 23분 전날 대비 1.47% 오른 2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Value-Chain 내 소재를 공급하는 당사 수혜에 주목했다. 솔브레인의 반도체 소재는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GlobalFoundries에도 공급되며 큰 폭의 실적 성장 기록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디스플레이 역시 중저가 스마트폰 진입으로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의 AMOLED 채택률 증가를 예상한다”며 “삼성디스플레이 A1 라인의 감가상각비 종료로, 원가 경쟁력이 향상된 것이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A1 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솔브레인의 T/G 가동율도 지난 3분기를 저점으로 회복되고 내년에는 적자 폭이 큰 폭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