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액티브’ 그린 신규 색상 출시 外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액티브’ 그린 신규 색상 출시



[딜사이트 정혜인, 류세나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액티브' 그린 색상 모델을 17일 출시한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 그린 색상은 반짝이는 재질감에 그린 색감이 더해진 제품이다. 이로써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실버·블랙·로즈 골드·그린의 4가지 색상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가격은 24만 9700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 그린 출시를 기념해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e)와 협업한 '갤럭시 워치 액티브 그린 with 메종키츠네 스트랩 패키지'를 판매한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 그린 with 메종키츠네 스트랩 패키지'는 프렌치 프레피룩의 가죽 소재의 그린 색상 스트랩과 전용 워치 페이스 3종 쿠폰, 그립톡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9만7000원이다.


◆ SKT, ‘프로듀스 X 101’ VR 영상 독점 제공



SK텔레콤은 엠넷의 인기 아이돌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 VR영상 100여 편을 18일부터 독점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5G 오리지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옥수수 5GX관’에 ‘프로듀스 X 101’ 전용 메뉴를 신설했다.


‘프로듀스 X 101’은 톱스타를 꿈꾸는 K-POP 연습생들이 펼치는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다. 이 프로그램이 첫 방송을 시작한 2016년 이후 VR로 제공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SK텔레콤은 프로그램 기획 · 촬영 단계부터 5G를 접목했다. ▲풀HD 대비 최소 4배 선명한 3D UHD 특수카메라로 합동 무대 등을 촬영하고 ▲자연스러운 3D 영상을 위한 ‘영상 왜곡 보정 기술’ ▲다수의 출연자를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멀티뷰’ 서비스 등을 적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LG유플러스, U+AR 댄스페스티벌 개최



LG유플러스는 내달 16일까지 ‘U+AR 댄스페스티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U+AR 댄스페스티벌’은 LG유플러스가 약 한 달간 진행하는 고객 참여형 체험 이벤트로, U+AR앱의 ‘나만의 입체스타’ 콘텐츠를 통해 원하는 스타와 함께 춤추는 영상을 약 15초간 촬영하고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내달 26일 이벤트 페이지 및 개별 인스타그램 DM(직접 메시지)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 라인게임즈, '퍼스트 서머너' 정식 게임명 확정



라인게임즈는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다크 서머너즈(개발 스케인글로브)’의 정식 타이틀명을 ‘퍼스트 서머너’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략 RPG 장르로 개발되고 있는 이 게임은 인간계에 내려진 저주를 풀기 위해 뱀의 화신 ‘시리오바’와 영혼의 계약을 맺은 영웅들의 모험담을 배경으로 한다. 세로 화면 기반의 수동 조작 및 몬스터 소환을 활용한 전략 플레이가 ‘퍼스트 서머너’의 특징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다양한 개성을 갖춘 몬스터 소환 및 전략 등 게임의 특성을 유저들에게 보다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 타이틀명을 변경했다"면서 "내달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정식서비스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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