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걸 “아시아나항공 분할매각 가능성 열려있다”
채권자로 참여해 절차 투명하게…연내 매각에 '최선'
이 기사는 2019년 10월 14일 18시 3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경렬 기자]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은 14일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관련해서 “통매각을 원칙으로 하지만 매각 과정에서 분할매각을 포함해 어떤 형태가 될지는 열어놓은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시아나항공 통째 매각이 결정된 사안이냐’는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KDB인베스트먼트가 (매각을) 담당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선 “2대 주주로 소유권이 없는 채권자라서 금호쪽에 매입한 것을 매각할 뿐”이라며 “매각 자체 절차를 투명하게 하는 것이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매각 본입찰에 대기업이 참여할 가능성이 기업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대기업 참여 여부를 섣불리 판단하긴 어렵다. 업황이 나빠진 것은 문제지만 12월까지 매각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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