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 "어떤 상황에서도 이익 내야"
LNG선 효율 생산체제 구축 총력 당부
이 기사는 2020년 01월 06일 10시 2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사진=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


[팍스넷뉴스 유범종 기자]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이 대내외 어려운 경영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의 실천, 기본 준수 등을 주문했다.


남 사장은 6일 신년사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이익을 낼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경영전략으로 ▲진행 프로젝트의 공정 준수 및 LNG선 대량 건조 체제 구축 ▲엔지니어링 중심의 경쟁력 확보 ▲기본과 원칙이 지켜지는 기업문화를 제시했다.


남 사장은 “LNG선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건조할 수 있는 생산체제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동일한 사양에 대한 설계 효율 극대화, 기자재 적기 공급, 무결점 작업 수행 및 공정 준수 등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는 올해도 LNG선의 대량 발주가 예상되는 만큼 반복 건조 효과를 극대화하자는 의지로 풀이된다.


아울러 그는 “엔지니어링 중심의 근원적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경쟁 우위에 있는 친환경, 스마트십 기술은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하여 시장을 계속 선도해나가야 한다”고 독려했다.


남 사장은 기본과 원칙이 지켜지는 기업문화도 당부했다. 그는 “안전과 품질규정, 준법경영 등 기본과 원칙, 법규를 철저히 지켜 안전한 일터, 고객의 신뢰를 받는 회사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끝으로 남 사장은 사람의 노력은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극복할 수 있다는 뜻의 '인정승천(人定勝天)'을 소개하며 "임직원 모두가 잠재된 열정과 저력을 끌어 모아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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