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GC녹십자 허은철 사장 "어려울 때 필요한 회사 되자"
예고없이 찾아오는 위기 대응 위해 성실히 준비
허은철 GC녹십자 사장.

[팍스넷뉴스 민승기 기자]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팬데믹 등 예고없이 찾아오는 위기에 대응하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성실히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 사장은 4일 2021년 신년사를 통해 "팬데믹의 한복판을 통과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믿을 수 있으며,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회사가 되길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지난해 GC녹십자는 국민 보건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 혈장치료제는 코로나19 환자의 혈액에서 혈장을 분리한 뒤 혈장 내에 있는 면역글로블린을 분리•정제한 고농축 의약품을 뜻한다.


GC녹십자 혈장치료제는 최근 치료목적 사용 승인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치료목적 사용 승인이란 다른 치료 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환자의 치료를 위해 허가되지 않은 임상시험용 의약품이더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치료목적으로 사용을 승인한 건수는 4일 현재 총 48건이다. 이중 녹십자의 혈장치료제가 28건으로 가장 많은 승인 건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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