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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0.01.20
최종 업데이트
2020.01.20 08:53:17
최초 생성 2019.06.18 22:32:50
이슈 메인
376
개의 기사
최종 업데이트 2020.01.20 08:53:17
최초 생성 2019.06.18 22:32:50
지배구조 리포트
동원
김남정 새먹거리, 포장재사업 '흔들'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이 ‘새먹거리’로 점찍은 포장재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김 부회장이 경영일선에 나서며 품에 안은 테크팩솔루션 등 동원시스템즈 자회사들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는 까닭이다. 김남정 부회장은 2013년 말 동원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한 후 주력인 식품과 더불어 포장재사업 강화에 집중했다. 동원시스템즈를 종합포장용기회사로 키
딜사이트 최보람 기자
2020.01.20 08:53:17
#김남정
#동원시스템즈
#테크팩솔루션
지배구조 리포트
동원
동원엔터프라이즈, 오너가 고액 배당의 핵심
동원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는 동원엔터프라이즈가 있다. 동원엔터프라이즈는 44개 계열사를 산하에 둔 그룹 지주사로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의 지분이 99.56%에 이른다. 동원엔터프라이즈는 매년 배당금을 꾸준히 늘려가며 김 회장 일가의 개인곳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동원그룹은 김재철 회장과 김남정 부회장이 지주사 동원엔터프라이즈를 통
딜사이트 전세진 기자
2020.01.17 08:53:25
#동원엔터프라이즈
#김재철
#김남정
지배구조 리포트
동원
잇단 M&A로 외형성장 '성공'…재무부담도 '껑충'
동원그룹은 2001년 동원엔터프라이즈를 설립하면서 지주사 체제를 구축했다. 이후 10년여 간 식품과 물류 등 다양한 회사를 인수합병(M&A)하면서 매출도 7배 넘게 늘렸다. 다만 비싼 값을 치르고 사들이 회사들의 벌이가 기대치를 밑돈 까닭에 수익성은 외형만큼 극적으로 개선하지 못했다. 오히려 차입금 및 운전자본 증가로 재무부담만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
딜사이트 이호정 기자
2020.01.17 08:52:28
#동원그룹
#동원엔터프라이즈
#동원참치
지배구조 리포트
동원
두 번의 개편…'승계+금산분리' 마무리
동원그룹은 ‘최연소 선장’ 타이틀 달았던 김재철 명예회장이 1969년 설립한 원양어업 전문기업 동원산업이 모태다. 이후 1981년 동원식품(현 동원F&B)을 설립하면서 종합식품회사로 변신을 꾀했고, 1982년부터 한신증권(현 한국투자증권)과 성미전자(현 동원시스템즈) 등은 잇따라 인수하면서 사세를 크게 확장했다.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참치통조림 ‘동원참치
딜사이트 이호정 기자
2020.01.16 08:27:19
#동원그룹
#김재철
#김남구
지배구조 리포트
한솔
낮은 지분율, 적대적 M&A 무방비
한솔홀딩스의 오너인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21.8%다. 조동길 회장 개인 지분만 놓고 보면 10.2%다. 이를 두고 적대적 인수합병(M&A) 세력이나 행동주의 펀드로부터 쉽게 경영권을 위협받을 수 있는 취약한 지배구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솔홀딩스는 조동길 회장의 형, 조동혁 한솔케미칼 회장이 맡고 있는 한솔케미
딜사이트 정혜인 기자
2020.01.08 07:29:53
#한솔홀딩스
#한솔제지
지배구조 리포트
한솔
재도약위해 M&A 뛰어들까
한솔그룹의 구조조정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사업적 시너지가 없는 계열사를 과감하게 정리하면서 재무부담을 줄이고 있다. 재계 순위 10~20위권을 형성하던 그룹이 이제는 사실상 한솔제지와 한솔케미칼만 남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다. 증권업계에서는 한솔그룹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는 신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제는 구조조정보다 인수합병(
딜사이트 정혜인 기자
2020.01.06 08:15:13
#한솔신텍
#한솔
#태림포장
지배구조 리포트
한솔
잇단 구조조정에 쪼그라든 외형
한솔그룹이 과감한 계열사 구조조정으로 외형이 줄어들고 있다. 2019년에는 자산규모가 줄면서 공정거래위원회의 자산총액 5조원 이상 공시대상 기업집단에서 빠지기까지 했다. 여전히 몇몇 비주력 계열사들의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추가적인 외형 축소도 예상된다. 한솔그룹의 주력 사업은 한솔제지, 한솔케미칼이다. 특히 한솔제지는 그룹 전체
딜사이트 정혜인 기자
2020.01.03 08:40:05
#한솔그룹
#조동길
#한솔PNS
지배구조 리포트
한솔
조동길號의 지주사전환 '마법'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은 2000년초 후계자로 낙점됐지만 한동안 그룹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했다. 지분율이 높지 않았던데다 어머니인 고(故)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입김이 강력했던 탓이다. 조동길 회장이 그룹 구조조정을 진두지휘했던 1998년까지 조 회장의 한솔제지 지분은 2.69%에 불과했다. 다른 형들이 보유한 1% 안팎의 지분율 보다는 높았지만 경영권
딜사이트 정혜인 기자
2019.12.31 10:21:01
#한솔홀딩스
#조동길
지배구조 리포트
한솔
오너-계열사 '지분 거래'로 위기 버텨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 한솔그룹의 지배구조는 수 많은 순환출자 고리로 이어져 있었다. 오너일가는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여러 계열사끼리 지분을 섞어 그룹 전반에 대한 의결권을 높이는 마법 효과를 누렸다. 다만 1997년 외환위기를 겪고 난 후, 계열사 전반에 유동성 위기가 퍼지면서 순환출자 핵심 고리들이 위험에 빠지는 일이 더러 있었다.
딜사이트 정혜인 기자
2019.12.30 13:33:08
#한솔제지
#한솔홀딩스
#조동길
지배구조 리포트
한솔
3남 조동길, 형들 제치고 왕좌에
한솔그룹은 범 삼성가(家)로 분류된다. 故 이병철 삼성전자 창업주의 장녀 고(故) 이인희 고문이 일궜다. 1993년 삼성그룹에서 전주제지(현 한솔제지)를 분리해 독립경영하면서 한솔을 그룹으로 성장시켰다. 1997년 외환위기 전까지만해도 재계 서열 10~20위 사이에 들 정도로 규모가 큰 기업집단이었다. 현재 한솔그룹의 지휘봉은 고(故) 이인희 고문의 셋
딜사이트 정혜인 기자
2019.12.27 08:39:27
#한솔
#조동길
#조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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