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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회의 앞두고···"러시아·사우디 합의 근접" 外
이 기사는 2020년 04월 06일 17시 4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OPEC+ 회의 앞두고···"러시아·사우디 합의 근접" [주요언론]


이번 주 중 OPEC+ 화상회의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석유 감산 여부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칠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서로 합의에 가까워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OPEC+는 석유수출기구(OPEC)와 비OPEC 산유국 연합체를 뜻한다.


與, 긴급재난지원금 전국민 대상 지급 추진 [주요언론]


더불어민주당은 6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전국민 모두로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소득하위 70%까지만 주기로 한 당정 합의안을 바꾸기로 한 것이다.


라임펀드 부실 알고 팔았나···금감원, KB증권 검사 나서 [중앙일보]


금융감독원이 KB증권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 KB증권이 지난해 초 라임펀드의 부실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이를 고객들에게 판매했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기 위해서다.


라임 일당, 유망 스타트업 기업도 사냥···‘보증계약’ 덫으로 활용 [국민일보]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중단 사태의 중요한 한 축을 이루는 ‘기업사냥’이 4차 산업으로 유망한 모빌리티(이동수단) 스타트업 기업을 먹잇감으로 삼은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라임 핵심관계자와 그들과 결탁한 기업사냥꾼들은 피해자들의 펀드투자금으로 자본력이 허약한 스타트업 기업을 인수합병(M&A)한 뒤 실질적 투자 없이 자신들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치장하는 데 이용했다.


예병태 쌍용차 사장 "노사 힘합쳐 정부·금융권에 직접 지원 요청" [서울경제]


인도 마힌드라그룹에 ‘독자 생존’ 주문을 받은 쌍용자동차 노사가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해 직접 정부와 금융권에 구조 요청을 하기로 했다. 쌍용차 회생 계획 주체가 마힌드라의 파완 쿠마 고엔카 사장에서 쌍용차 노사로 넘어온 것이다.


조택상 후보, 현대제철서 협력업체 설립 특혜 의혹 [시사저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중구·옹진·강화군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택상(61) 후보가 특혜를 받아 현대제철의 협력업체 ‘세원스틸 주식회사’를 설립해 운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조 후보가 2014년에 인천 동구청장 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한 후 설립한 신생기업이 단번에 현대제철의 협력업체로 등록됐다는 것이다.


LG '비상경영체제' 돌입…경영 효율화 본격 [머니투데이]


LG전자는 최근 사업부별 비용 집행 담당자에게 전사 차원의 비상경영체제 가동을 공식화하고 긴축경영 관련 사항을 전달했다. 원가절감을 비롯해 각종 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지난해 연말에 세운 크고 작은 사업계획을 월 단위로 면밀하게 살펴본다는 게 핵심이다.


출렁이는 채권시장…9일 한은 금통위에 기대감 [주요언론]


국내 채권시장은 한국은행의 무제한 양적완화와 금융당국의 유동성 공급에도 불안한 모습이다. 회사채 신용스프레드 확대되고 기업어음(CP)도 계속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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