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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새해 D램 투자 줄인다 外
이 기사는 2020년 12월 28일 11시 0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 새해 D램 투자 줄인다 [조선비즈]


삼성전자가 내년 D램 시설투자 계획을 월 40K(웨이퍼 4만장) 증설하는 것으로 방침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반도체 투자 규모는 올해보다 늘어나지만, 대부분 낸드플래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에 투자하고, D램은 올해 규모 정도만 투자한다는 것이다. D램 업황이 내년 본격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너무 적은 투자 규모라고 업계는 보고 있다.


삼성전자, 사상 첫 8만원 장중 터치 [주요언론]


삼성전자가 3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펼치며 사상 첫 8만원을 돌파했다. 특별 배당에 꽂힌 동학개미 군단이 적극적으로 추가 베팅에 나서며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연말 배당금이 주당 1100원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법원, 쌍용차 '자율 구조조정지원' 신청 받아들여 [한국경제]


서울회생법원이 28일 쌍용자동차의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 신청을 받아들였다. ARS 프로그램이 가동되면서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결정 여부는 오는 2월 말까지 보류됐다. 쌍용차가 투자자를 유치하고 채권자들과 합의안을 최종 타결시키면 회생신청은 없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코로나 '토종 치료제' 초읽기…셀트리온, 이번주 승인신청 [머니투데이]


셀트리온이 이번주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조건부 승인을 신청한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5일 CT-P59에 대한 임상2상 투약을 마친 뒤 안전성과 유효성 데이터를 분석해왔다. 식약처의 조건부 허가는 특정 질환에 대한 현존하는 치료제가 없는 경우 임상3상을 별도로 진행하는 조건을 걸고 임상2상 결과만으로도 시판 허가를 내주는 제도다.


김승연·구본준·최재원…내년 등기이사 귀환 주목 [헤럴드경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취업제한 기간이 끝나는 내년 2월 경영 복귀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재계에서는 (주)한화의 대표이사로 복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본준 LG그룹 고문 역시 3년여 만에 다시 경영 전면에 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 최재원 SK수석부회장 역시 과거 횡령죄로 막혔던 취업제한이 내년 7월을 기점으로 풀리면서 경영활동의 보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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