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도 ESG 동참...친환경 패키지 개발
[딜사이트 최홍기, 최보람, 엄주연 기자] 풀무원기술원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지속가능한 식품 패키지 개발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식품 패키징 및 온라인 물류 분야의 공동 연구 개발 발굴 및 과제 수행 ▲신소재, 신기술, 새로운 디자인을 활용한 혁신 제품 개발 ▲식품 친환경 패키징 기술 및 제품 개발 ▲식품 패키징 기술, 정보, 트렌드, 네트워크 공유 ▲패키징 분야 기자재 및 시설물의 공동 활용 ▲기타 상호 기관이 서로 필요로 하는 사항 등을 함께 이행하게 된다.
◆롯데시네마-휠라, '썸머 드로우 위크' 진행
롯데시네마는 휠라(FILA)와 손잡고 3000명의 고객에게 2억원 상당의 휠라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인 '롯데시네마 X FILA 썸머 드로우 위크'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 X FILA 썸머 드로우 위크'는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된다. 소비자는 롯데시네마 모바일앱과 홈페이지에서 예매한 영화를 관람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휠라의 상품을 골라 응모하면 된다.
◆매일유업, 셀렉스 면역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매일유업의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는 하루 1캡슐로 장 건강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면역 프로바이오틱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셀렉스 '면역 프로바이오틱스'는 스웨덴 1위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프로비(Probi AB)의 기술력과 매일유업의 영양설계 노하우가 결합된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프로비의 다양한 제품 중 '프로비 디펜덤(Probi® Defendum®)'을 사용한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KT&G,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선정
KT&G는 지난 27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국내 고용 증가에 기여하고 일자리 질 개선에 앞장선 기업에게 수여되는 인증이다. KT&G는 일·생활 균형 실천 및 고용창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오비맥주, TK 취약계층에 생수 2만800병 지원
오비맥주는 대구·경북지역 내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해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생수 총 2만8440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생수는 대구·경북 지역의 장애인협회, 요양원, 재활원, 노인복지센터 등 30여곳의 장애인과 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롯데百, 골프 국대 유니폼 선봬
롯데백화점은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트레이닝복, 경기 중 착용할 티셔츠와 팬츠, 모자를 비롯한 캐디백, 보스턴백, 양말 등을 롯데백화점 본점과 광주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유니폼은 태극기의 건곤감리와 청색, 홍색 및 백색을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또한 일본 도쿄의 고온다습한 여름 기후에서도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량, 흡한속건, 냉감 기능성을 가진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했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미래유산 보존 앞장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 5기 2조가 지난 24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윤극영 가옥'을 방문해 미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윤극영 가옥은 국내 최초 창작동요인 '반달(1924년 발표작,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의 작곡가 윤극영 선생이 작고할 때까지 거주(1977년~1988년)한 주택으로 2014년 서울시 미래유산 1호로 지정됐다. 이번 봉사는 윤극영 가옥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미래유산 보존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기획됐다.
◆NS홈쇼핑, 택배사에 생수 5만8000개 제공
NS홈쇼핑은 주요 거래 택배사에 폭염 극복을 위한 '사랑의 생수' 5만84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NS홈쇼핑은 폭염 속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택배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로 17년째 여름마다 '사랑의 생수'를 택배기사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2005년부터 전달된 생수는 총 61만8650개에 이른다. 김기환 NS홈쇼핑 CS지원본부 전무는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랑의 생수가 택배기사분들의 건강과 친절한 배송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비대면 거래의 비중이 높아지는 상황에 맞춰 택배기사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생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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