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현,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상승..4.51%↑

[박지원 기자] 대현이 하반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오르고 있다.


12일 오전 9시6분 현재 대현은 전날보다 110원(4.51%) 오른 2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적이 매출액 2572억원, 영업이익 13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8%, 8.9% 증가할 것"이라며 실적향상의 요인으로 ▲리뉴얼 완료에 따른 수익성 개선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 매출 증가에 따른 외형 확대 등을 꼽았다.


그는 이어 올해 말에서 내년 초 '듀엘'의 중국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중장기 성장 모멘텀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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