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M&A
중흥, 2.3조 베팅…인수 유력
DS컨소 1.8조원…이르면 이번주 우선협상자 선정
이 기사는 2021년 06월 29일 18시 2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권녕찬 기자] 중흥건설그룹이 대우건설 인수가로 2조3000억원을 베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경쟁자인 DS 컨소시엄은 1조8000억원 수준이다. 대우건설 새 주인으로 중흥건설이 유력한 상황이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중흥건설은 대우건설 인수 입찰가로 주당 1만1000원을 제시했다. 매각 대상인 KDB인베스트먼트 소유 지분 50.75%(2억1093만1209주)를 대입하면 총액은 2조3200억원이다.


반면 DS 컨소시엄(DS네트웍스-스카이레이크-IPM)은 주당 8500원인 1조8000억원을 제안했다. 중흥건설이 5000억원 많은 금액을 제시한 만큼 대우건설 인수가 유력해졌다.


매각 주관사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증권, KDB산업은행 M&A실은 이르면 이번 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순위 47위인 중흥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할 경우 단숨에 20위권으로 수직 상승하게 된다. 시공평가능력의 경우 지난해 기준 대우건설은 6위인 반면 중흥토건은 15위, 중흥건설 3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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