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박성준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삼성전자와 기흥 신규 연구라인 (구 용역동 부지)UT동·그린동 골조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841억7290만원으로 2022년 매출 10조543억원 대비 2.8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13일부터 2025년 9월30일까지다.

삼성엔지니어링 측은 현재 공사 진행 중이며 3차 변경 계약을 통해 계약금액이 공시기준 금액에 해당돼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joon@dealsi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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