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4시]
아시아나항공, 기내방송 틱톡 챌린지 진행 外

노랑풍선, '옐로팡딜' 론칭 1주년 기념 이벤트 外


(제공=노랑풍선)

[딜사이트 민승기, 이세정, 범찬희 기자] 노랑풍선은 자사가 운영하는 특가 딜 서비스인 '옐로팡딜'의 론칭 1주년을 기념해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합리적인 여행 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 2023년 2월 론칭한 '옐로팡딜'은 파격적인 가격과 혜택을 담은 여행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왔고 지난 1년간 총 1만 967명의 고객이 560개의 상품을 이용하며 대표 여행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노랑풍선에서 준비한 옐로팡딜 론칭 1주년 프로모션은 ▲그간 판매됐던 상품을 선별해 당시 가격으로 재오픈해 선보이는 '그때 그 가격' ▲옐로팡딜에서 가장 많은 여행 고객들이 찾은 '최다 예약' ▲회차별로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상품 중 최단 시간에 완판된 상품을 선별한 '최단 시간 솔드아웃' 등 총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진에어, 국제항공안전평가 IOSA 재인증


진에어 B737-800. (제공=진에어)

진에어가 국제항공안전평가 제도인 IOSA 인증을 획득했다.


진에어는 IATA로부터 항공기 안전 운항과 관련된 'ISM(IOSA Standards Manual) 16th Edition'의 약 920여개의 평가 항목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09년 첫 인증 이후 8번째 재인증이다.


IOSA(IATA Operational Safety Audit;국제항공안전평가)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가 항공사 안전에 대한 국제적 표준을 확립하고자 만든 평가 제도다. 이번 ISM 16th Edition은 운항, 정비, 객실, 운송, 화물, 항공보안 등 8개 부문에 대해 최신 안전 기준이 적용됐다.


◆아시아나항공, 기내방송 틱톡 챌린지 진행


아시아나 A380 항공기. (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한숨에 기내방송' SNS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 '한숨에 기내방송' 챌린지는 세계 최대 숏폼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을 통해 기내방송을 한호흡으로 읽는 참여형 이벤트다. A380 비즈니스 스위트 좌석을 배경으로 참여자들이 승무원 복장을 가상으로 착용해 기내방송을 11초안에 읽으면 LA에 도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내방송은 아시아나항공이 3월부터 로스앤젤레스 노선에 초대형 항공기인 A380을 하루 두 번 비즈니스 스위트부터 이코노미 좌석까지 비교할 수 없는 편안함으로 승객들의 장거리 여행을 함께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챌린지 이벤트는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아시아나항공 '한숨에 기내방송' 챌린지 필터를 통해 촬영한 영상을 본인의 틱톡 계정에 전체공개로 업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챌린지 이벤트에 참여한 2명을 선정해 애플워치 시리즈 9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SNS 라이브 채용 설명회' 진행


(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5년 만의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을 앞두고 "SNS 라이브(Live)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16일 오후 1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이스타항공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현직에 있는 이스타항공 객실 승무원들이 직접 참여해 합격 노하우를 전수하고, 지원자들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객실 승무원의 직무 특성과 근무 환경, 이스타항공의 인재상, 사내 문화, 회사 복지 등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솔직하게 공개하고, 이스타항공 관련 퀴즈와 추첨 등을 통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과 굿즈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어서울, 발렌타인데이 기념 사내 이벤트


(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이 발렌타인데이 기념 사내 깜짝 이벤트 'Happy Valentine, Thank you Everyday'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본사 임직원들이 1월 항공업계 성수기를 맞아 대고객서비스에 힘쓰는 승무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초콜릿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한 직원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으며 까페 근무 경험이 있는 직원, 평소 취미로 요리와 제빵을 즐기는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초콜렛 500여개를 직접 만들었다.


에어서울은 특히 재료 준비와 디자인, 제작, 선물 전달 등 모든 과정이 본사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직접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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