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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검은 월요일'…美·亞·유럽 급락
이 기사는 2022년 06월 14일 08시 3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증시 '검은 월요일'…亞·유럽 급락, 美 4% 안팎 폭락[주요언론]

글로벌 증시가 13일(현지시간) 중앙은행의 고강도 통화긴축 전망과 경기침체 공포 속에 '검은 월요일'을 보냈다. 아시아와 유럽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2∼3%대의 큰 폭 하락을 기록한 데 이어 미국 뉴욕증시를 대표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공식적으로 약세장(베어마켓)에 들어섰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 가까이 폭락했고, 대표적인 위험자산인 가상화폐는 두 자릿수 대 하락률로 1년 반 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출구 없는 화물연대 총파업…"합의 뒤집어" vs "사실무근"[주요언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총파업을 둘러싸고 화물연대와 정부, 여당간 의견이 엇갈려 공회전이 계속되고 있다. 정부와 화물연대는 접점 마련을 위한 교섭에 나섰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지속적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결하겠다는 입장만 되풀이중이다. 여당인 국민의 힘은 화물연대와 공동성명 발표 직전까지 갔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화물연대측은 국민의 힘이 입장을 번복해 대화가 깨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스마트폰 대신 태블릿…LG전자, 3년 만에 신제품 내놓는다[서울경제]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한 LG전자(066570)가 신규 안드로이드 태블릿 '제타(Jetta)'를 출시한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태블릿 시장에 복귀하는 것이다. LG전자는 신제품으로 코로나19 이후 성장하고 있는 교육용 태블릿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노트북 LG그램과 연계해 보조모니터 등 IT기기로서의 활용 가능성도 점쳐진다.


서울시 GTX A 광화문역 재추진… "개방된 靑 관람객 수요 대비"[서울신문]

서울시가 지난해 '추진 불가'로 가닥을 잡았던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A노선에 광화문역을 추가하는 방안을 재추진한다. 청와대 개방에 따라 수도권에서 청와대를 찾는 관람객의 수요가 개통 시점인 2024년 이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관측돼서다. '광화문역이 필요하다'는 지역 주민들과 광화문 주변 직장인들의 추가 민원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서태지, 20년 보유 논현동 빌딩 400억원에 매각[매일경제]

1990년대 한국 가요계를 평정했던 가수 서태지(본명 정현철)가 서울 논현동 소재 보유 빌딩을 20여년만에 매각했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태지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9호선 언주역 인근에 있는 보유 빌딩을 387억원에 지난 4월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빌딩은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 빌딩으로 차병원 사거리 언주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논현로 대로변의 좋은 입지를 갖고 있으며 병원들이 주로 많이 입주해 있다. 서태지는 지난 2002년 50억원 가량에 이 빌딩을 매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오츠카, LoL 대회 연다[일간스포츠]

동아오츠카가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e스포츠 대회를 연다. 게임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를 직접 겨냥해 비타민 드링크 '오로나민C' 구매율을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까지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동아오츠카는 이달 아프리카TV와 함께 LoL e스포츠 대회 '오로나민C그니처 장인전'(가칭)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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