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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신작 '니케' 성공 발판 IPO 추진
김가영 기자
2021.11.22 07:59:36
김형태 대표 "니케에 거는 기대 높아...IPO 전제로 개발 총력"
이 기사는 2021년 11월 19일 15시 5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

[팍스넷뉴스 김가영 기자] 시프트업이 신작 '니케 : 승리의 여신'을 앞세워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19일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사진)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이 열리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작인 '니케 : 승리의 여신'(이하 니케) 공개 시점에서 IPO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프트업의 신작 니케는 정체불명의 병기에 의해 몰락한 세계에서 인류를 대신해 싸우는 전투 안드로이드 생명체 '니케'를 주인공으로 하는 모바일 건슈팅 게임이다. 니케는 2022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시프트업은 이번 지스타 2021에서 80부스 규모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유저들이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70대 모바일 시연 기기를 준비하는 등 공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처럼 시프트업이 니케 홍보에 총력을 쏟는 이유는 니케 출시 후 IPO를 염두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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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아직 게임을 출시하기 전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설명을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IPO를 전제로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니케의 성공 여부가 IPO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내년 국내 출시 후 일본, 대만 등 해외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프트업은 지난 2016년 10월 출시된 모바일게임 '데스티니차일드'로 이름을 알렸다. '데스티니차일드'는 출시 당시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며 인기를 끌었다.


시프트업이 니케에 높은 기대를 거는 이유는 그래픽 면에서 타 게임에 비해 질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시프트업에 따르면 니케는 3D 페이퍼 폴딩 기술과 스파인, 물리엔진 등 최신 기술들을 2D 게임에 도입했으며 총 4개 레이어로 화면을 구성해 입체감과 공간감을 구현했다. 


또, 콘셉트아트에서만 표현되던 높은 퀄리티의 2D 캐릭터를 게임 속에서도 구현했다. 일반적으로 게임 캐릭터는 게임 속에서 SD나 아이콘 형태로만 표시되지만 니케는 기본 3장 이상의 원화를 사용해 애니메이션 효과를 넣었다.


김 대표는 "이번 지스타 시연을 통해 여러 이용자들이 니케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이용자들의 게임 플레이 시간이 훨씬 길었으며 반응도 좋았다"라며 "시연을 통해 얻은 데이터가 긍정적인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작 데스티니차일드와 이용자 인터페이스(UI)면에서는 비슷할 수 있지만, 게임 이용자들의 눈높이가 전보다 훨씬 높아졌기 때문에 이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직 게임을 통한 수익 모델이 완성되지 못했다. 김 대표와 함께 기자간담회에 참여한 유형석 디렉터는 "얼마를 어떻게 버는지 보다는 얼마나 게임다운 게임을 만드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아직 수익 모델은 아직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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