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남매의 난 이슈 기사목록

최종 업데이트 2020.03.13 최종 업데이트 2020.03.13 07:00:24 최초 생성 2020.01.20 09:09:25

이슈 메인

국민연금공단이 한진칼 지분 2.9%의 의결권 행사 방향을 정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구체적인 행사 방법을 어떻게 설정할지에 대해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의결권과 관련해 전권을 위임받은 수탁자책임위원회(이하 수탁위원회)가 찬반 투표 결과에 따라 보유 지분을 분산 행사할 여지가 존재한다는 점에서다. 12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딜사이트 권일운 기자 2020.03.13 07:00:24

#한진칼 #대한항공 #KCGI

한진 남매의 난 3자 주주연합, 조원태 우호지분 3.8% 저지

3자 주주연합(KCGI-조현아-반도건설)의 공세가 매섭다. ‘대한항공 리베이트 의혹’을 필두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압박한데 이어 이번에는 한진칼 지분을 보유한 대한항공 자가보험과 사우회의 주주총회 의결권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자칫 조원태 회장 진영의 우호지분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3자 주주연합은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조원태 회장의

딜사이트 권준상 기자 2020.03.12 19:35:47

#한진칼 #대한항공 #한진

한진 남매의 난 한신평, 한진칼·대한항공 '등급 하향' 검토

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12일 경영권 분쟁 중인 한진칼, 그리고 한진칼의 종속회사인 대한항공 등 두 회사를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하향검토 대상(워치리스트)에 올려놓았다. 한신평은 우선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받고 있는 대한항공에 대해 'BBB+/안정적'이었던 직전 평가를 철회하고 'BBB+/하향검토'로 바꿨다. 신용등급은 똑같지만 향후 추이에 따라 BB

딜사이트 김현기 기자 2020.03.12 17:29:43

#한신평

한진 남매의 난 대한항공노조, 채이배 의원에 "발끈"

대한항공 노동조합이 지난해 주총에서 고 조양호 회장의 연임을 저지했던 채이배 민생당 의원에게 발끈했다. 이들은 조원태회장의 반대편인 3자 주주연합(조현아 KCGI 반도건설)을 정면 비판한 데 이어 채 의원에 대해서도 공격했다. 대한항공노조는 12일 “채이배 의원은 대한항공과 한진칼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공개했다. 채 의

딜사이트 김현기 기자 2020.03.12 13:38:45

#KCGI #반도건설

한진 남매의 난 '리베이트 의혹' 의결권자문사 판단은

의결권자문사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한진칼 사내이사 연임안건 분석에 돌입한 가운데 최근 불거진 '대한항공 리베이트 수수 의혹'을 참고 요소로 포함해 검토하기 시작했다. 3자 주주연합(KCGI-조현아-반도건설)을 방어해야하는 조원태 회장 진영 입장에서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전망이다. 익명을 요구한 의결권자문사 관계자는 9일 팍스넷뉴스와 통화에서 "(한

딜사이트 권준상 기자 2020.03.12 08:46:01

#한진칼 #대한항공 #한진

한진 남매의 난 델타항공 추매에 주가 '와르르', 시장은 승자를 안다?

델타항공이 움직이자 주가가 급락했다. 델타항공은 지난 9일 대한항공 지주사인 한진칼 주식 0.92%p를 약 466억원 들여 추가 매입, 지분율 14.90%를 기록했다.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특정 법인이 상장사 주식 15% 이상을 취득하는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 독점 우려 등을 심사받아야 한다. 따라서 델타항공은 15%를 아주 근소하게 밑도는 선에서 한

딜사이트 김현기 기자 2020.03.12 08:45:37

#KCGI #조현아 #델타항공

한진 남매의 난 강성부 "자가보험 관련 의혹, 법률검토"

강성부 KCGI 대표가 최근 불거진 대한항공 자가보험과 사우회의 한진칼 지분(추정치·약 3.8%) 문제에 대한 법률검토에 돌입했다. '대한항공 리베이트 수수 의혹'으로 적지 않은 부담을 안고 있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진영 입장에서는 자칫 우호지분을 잃을 우려감에 휩싸이게 됐다. 강성부 KCGI대표는 11일 팍스넷뉴스와 통화에서 "앞서 KCGI가 제기했

딜사이트 권준상 기자 2020.03.11 18:13:47

#대한항공 #한진칼 #한진

한진 남매의 난 "대한항공 리베이트 의혹, 외부감사 의뢰하라"

3자 주주연합(KCGI-조현아-반도건설)이 ‘대한항공 리베이트 수수 의혹’에 대한 외부감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앞서 한진그룹이 관련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 내부감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추가적으로 외부감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3자 주주연합은 11일 ‘대한항공 리베이트 수수 의혹에 대한 한진칼 주주연합의 입장’

딜사이트 권준상 기자 2020.03.11 13:31:41

#대한항공 #한진칼 #한진

한진 남매의 난 "3자 주주연합, 항공·물류 문외한"

한진그룹이 주력 계열사인 대한항공을 중심으로 한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조원태 회장 중심의 전문경영인체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3자 주주연합(KCGI-조현아-반도건설)을 ‘항공·물류 문외한’이라고 평가절하하며, 그룹의 생존을 위협하는 존재라고 비판했다. 한진그룹은 11일 위기상황극복 관련 입장문을 통해 조원태 회장 중심의

딜사이트 권준상 기자 2020.03.11 11:19:17

#한진칼 #대한항공 #한진

한진 남매의 난 조원태, 한진칼 이사에 PE 대표 추천 이유는

사모투자전문회사(PEF) 대표들이 한진칼 경영권 다툼의 대척점에 서 있다. 대한항공 지주사 한진칼은 오는 27일 정기주총을 앞두고 3명을 새 사외이사 후보에 올려놓았다. 박영석 자본시장연구원장과 최윤희 전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장, 그리고 임춘수 마이다스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가 그들이다. 한진칼은 새 사외이사 후보들 모두 금융전문가로 소개했다. 한진칼

딜사이트 김현기 기자 2020.03.11 08:56:50

#KCGI #강성부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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