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모음]
하림 "팬오션 3조 유증 추진, 확정된 사항 없어" 外
이 기사는 2023년 12월 20일 17시 4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하림 "팬오션 3조 유증 추진, 확정된 사항 없어"

하림지주는 자회사 팬오션의 3조 규모 유상증자 추진보도에 대한 거래소 조회공시에 "한국산업은행 및 한국해양진흥공사와 본건 거래 계약체결을 위한 협의 진행 예정이나 본 공시 시점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0일 답변했다.


카카오페이, 美시버트 경영권 인수무산

카카오페이는 20일 시버트와 2차 거래를 진행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미국 종합증권사 시버트의 경영권 인수를 포기하지만, 이사회 구성원 자격을 유지하고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또, 카카오 그룹이 처한 위기 상황을 이유로 예정된 2차 지분 거래 이행을 거부한 시버트가 카카오페이에 500만달러(약 66억원)의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와이더플래닛, 최대주주 이정재·정우성으로 변경

와이더플래닛은 최대주주를 구교식씨 외 1인에서 이정재씨와 정우성씨로 변경했다. 이는 제3자배정 유증 신주배정에 따른 것이며 이정재씨와 정우성씨가 보유한 지분은 29.97%다.


대아티아이, 1568억원 관제시스템 구축 계약

대아티아이는 국가철도공단과 1568억원 규모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관제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48.57% 규모다.


티움바이오, 200억원 규모 SK케미컬 상대 유증

티움바이오는 SK케미컬을 상대로 20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다만 현금이 아닌 SK케미칼이 보유한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 29만주를 현물출자하게 되며 SK케미칼은 의결권이 있는 티움바이오 전환우선주 232만주를 받게 된다. 이는 티움바이오 현재 전체 발행주식의 8.33%에 해당한다.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에 300억 대여

아시아나항공은 이사회를 열고 오는 24일 에어서울에게 300억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이는 지난해 회사 자기자본(7156억원)의 4.19%에 해당한다. 대여기간은 2024년 3월 24일까지 약 15개월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사회를 열고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회사는 사외이사 활동의 독립성 강화를 통해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을 재고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기아, 현대차증권 발행 유가증권 400억 인수

기아는 그룹 내 증권사 현대차증권이 발행한 유가증권 400억원을 매수했다. 발행일은 이날부터 2024년 2월 12일까지다. 회사는 안정적 자금운용과 수익성 제고가 이번 유가증권 인수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자율은 시장금리에 따르며 기아는 올해까지 총 1조9000억원의 누계금액을 기록 중이다.


포스코퓨처엠, 단기차입금 1000억 추가 결정

포스코퓨처엠은 이사회를 열고 금융기관으로부터 총 2000억원의 차입금을 제공받기로 결정했다. 기존 차입금은 1000억원이었다. 회사의 자기자본은 2조6506억원으로 이번 차입금은 자기자본의 7.5%에 해당한다. 회사는 운영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행 차입한도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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