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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뒤늦게 '비트코인 ETF 금지령'…"갑자기?" 서학개미들 혼란 外
이 기사는 2024년 01월 12일 18시 2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당국 뒤늦게 '비트코인 ETF 금지령'…"갑자기?" 서학개미들 혼란 [머니투데이]

가상자산 역사의 중대 분기점으로 꼽히는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이 이뤄졌다. 하지만 국내 투자자는 금융당국의 거래 중개 차단 조치로 비트코인 현물 ETF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막혔다. 이미 거래되고 있던 캐나다와 독일의 비트코인 현물 ETF 중개까지 중단되면서 당국의 판단이 한발 늦었다는 비판이 나온다. 


남양유업 곧 넘어가는데…출근하는 회장님 '침묵', 속내는?[머니투데이]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대법원이 한앤컴퍼니(한앤코)와 맺은 주식매매계약은 유효하다고 판결한 이후에도 강남구 논현동 본사(1964빌딩)에 계속 출근하며 업무를 보고 있지만, 주식매각 계약 이행 여부에 대해선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투자 업계에선 홍 회장이 3월 말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 이전까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시간을 끌면, 한앤코가 최대주주 지위를 신속하게 확보하기 위해 추가적인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태영, 미착공 사업장 18곳 정리가 첫 고비[매일경제]

태영건설의 기업구조 개선작업(워크아웃)이 채권단 96.1%의 동의율로 12일 개시됐다. 태영건설은 약 3개월 동안 채권단의 자산·부채 실사와 협의를 거쳐 청산가치보다 존속가치가 높다는 것을 평가받고 기업 개선 계획을 최종 수립해야 하는 숙제를 풀어야 본격적인 재건 작업에 들어갈 수 있다. 


급한 불 끈 태영…PF사업장부터 구조개선까지 '첩첩산중'[이데일리]

작년 말부터 국내 경제를 떠들썩하게 만든 태영건설(009410)의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이 개시됐다. 태영그룹이 우선 급한 불은 껐지만, 워크아웃이 성공하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4월 11일까지 진행될 실사에서 가장 큰 고비는 우발채무의 규모다. 태영그룹이 밝힌 태영건설의 보증채무는 약 10조원이다. 아울러 태영건설의 재무구조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진통이 예상된다.


비트코인 ETF 승인 당일, 가상자산거래소 거래량 두배↑…14조원 터졌다 [동아일보]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일명 '5대 거래소'라 불리는 국내 원화마켓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고팍스·코빗)에서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한 11일 당일, 합계 약 14조원에 달하는 거래량이 발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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