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기아차, ‘쏘울 부스터’ 사전계약 실시 外

기아차, ‘쏘울 부스터’ 사전계약 실시

기아차는 ‘쏘울 부스터(Booster)’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쏘울 부스터’는 2008년 첫 선을 보인 ‘쏘울’의 3세대 모델로, 동급 최고 출력 20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성능,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사양 등 강력한 상품성으로 다시 태어났다. ‘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 터보, EV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 기념 ‘윈터 드라이빙 스쿨’ 실시

쌍용차가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를 기념해 ‘윈터 드라이빙 스쿨(Winter Driving School)’을 개최, 지난 주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춘천 소남이섬에서 개최된 ‘윈터 드라이빙 스쿨’은 참가 신청을 통해 당첨된 가족고객 60개 팀(약 240명, 팀당 4인 기준)이 참가해 신차 ‘렉스턴 스포츠 칸’을 비롯한 쌍용차의 프레임 기반 오프로더 모델들을 활용, 다양한 환경에서의 주행 실력 향상을 위한 드라이빙 교육이 진행됐다.



현대차 모터스포츠 WRC-WTCR 선수라인업 확정

현대차 모터스포츠가 올 시즌 WRC(World Rally Championship)-WTCR(World Touring Car Cup) 동반 우승을 위해 드라이버 라인업을 확정했다. 현대 월드랠리팀은 작년 시즌 드라이버 부문 종합 2위를 차지한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니콜라스 질술(Nicolas Gilsoul)’ 등 총 8명의 올 시즌 드라이버를 확정했다. 2019 WRC는 모나코 몬테카를로 랠리를 시작으로 호주 케나즈 하이어 랠리까지 총 14차전이 치러진다. 현대 월드랠리팀은 2016년부터 3연 연속 제조사 부문과 드라이버 부문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현대모터스포츠는 지난달 초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레이스인 ‘2019 WTCR’에 참가할 4명의 드라이버도 확정했다. 2019 시즌 WTCR은 모로코 마라케시 레이스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세팡 레이스까지 총 10차전이 치러진다.



게임빌, ‘별이되어라!’ 업데이트 실시

게임빌이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신년 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신위 동료인 ‘프라이드’를 최초로 공개했다. ‘프라이드’는 타락의 칠죄종 세력 소속으로 교만의 왕자로 불린다. 새롭게 등장한 ‘프라이드’를 포함해 타락의 칠죄종 세력이 모두 공개됨에 따라 신규 보유 효과와 마스터 업적, 업적 장신구가 추가됐다. 새해 복을 훔쳐 달아난 ‘말썽쟁이 복돼지’를 혼내주고 ‘복돼지 돈주머니’와 ‘복돼지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레이드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와 ‘구매 보너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접속하거나 ‘오늘의 할 일’을 완료하면 ‘혼 뽑기권’, ‘골드’, ‘초월의 정수’, ‘인피니티 무료 소환권’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삼양그룹 경영진, ‘CES 2019’서 디지털 혁신 다짐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소비자전자제품전시회(CES) 2019’를 박순철 삼양사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10일(현지 시간) 참관했다. 김 회장은 최신 IT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삼양그룹의 경영진이 CES를 단체로 참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회장은 차량, 전자기기를 중심으로 3D프린팅, 인공지능(AI), 드론 등의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둘러보며 그룹이 영위하는 화학, 식품, 패키징, 의약바이오 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찾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규 사업 인사이트를 경영진과 공유했다.



LG유플러스, 1만5천시간의 봉사로 나눔 온기 높였다

LG유플러스의 작년 한 해 임직원 봉사시간이 전년 대비 172% 증가한 1만5121시간, 참여인원 연간 누적 3881명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2018년부터 사전 정보 없이 떠나는 미스터리 봉사 ‘U+나눔버스’, 목소리 기부를 통한 시각장애인 책 읽기 봉사 ‘보네이션(Vonation)’ 등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LG전자, 북미 공조시장 공략 가속

LG전자가 부품에서 완제품, 공조제어솔루션까지 갖춘 고효율 토털 공조솔루션을 앞세워 북미 공조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낸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 2019’에서 에어컨 및 빌딩관리시스템인 ‘멀티사이트’를 소개했다.



KT 올레tv, 육아고민 해결 전국콘서트 연다

KT가 IPTV 영유아 서비스 패키지 '올레 tv 키즈랜드' 2.0 버전 출시를 기념해 전국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 행사는 육아 전문가와 함께 올레 tv 부모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육아 고민을 해결해주는 프로젝트다. 서울,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수원 순으로 진행되며 올레 tv 가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 프랑스서 ‘갤럭시 언팩 2019’ 한글 옥외광고 진행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19’ 한글 옥외광고를 지난 11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에서 진행했다.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한글 옥외광고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한글 옥외광고를 통해 모바일 발전을 주도해 온 한국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표현하는 동시에 향후 갤럭시가 선사할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일 예정이다. ‘미래를 펼치다’라는 문구는 갤럭시 출시 10년을 맞이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혁신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고, ‘이월이십일’은 새로운 갤럭시 스마트폰이 공개되는 날짜다. ‘갤럭시 언팩 2019’는 2월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진현진 기자] 권준상 기자 kwanjjun@paxnetnews.com
진현진 기자 jhj@pax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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