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뉴트리 등 7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신청
사진=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정혜인 기자] 머큐리, 뉴트리, 네오셈 등 7개사가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머큐리는 AP단말기, 광섬유, 광케이블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 각각 1383억원, 44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뉴트리는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 각각 595억원,14억원을 거뒀다. 뉴트리 역시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네오셈은 SSD테스터를 제조하는 전자부품제조 기업으로,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24억4200만원, 순이익은 67억1500만원을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페이게이트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 76억6500만원, 순이익 18억3000만원을 거뒀다.


디케이티는 전자부품 실장기판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1170억4300만원, 순이익은 46억1100만원이다.


이외에도 미래에셋벤처투자와 디비금융제6호기업인수목적회사 등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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